영남알프스

통도사_암자순례 2010. 4. 10(토)

박 시 2010. 4. 10. 21:22

통도사_암자순례(통도사입구-취운암-서운암-옥련암-백련암-사명암-수도암-통도사)

- <터>와 함께.. 2010. 4. 10(토)

-  암자 산길 수색

통도사_암자순례.gdb

 

 

내일 산행땜시 하루 쉬려다가.. 온 몽이 찌뿌뚱하다.. 안되겠다.. <터>한테.. 링링링.. 됐나?.. 됐다..  니는 도시락 준비해라..나는 막걸리를 사마.. ㅋㅋㅋ

 

10:47 통도사 입구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개천가에 주차하고.. 개천을 건너다보면 멋진 한옥이 보인다.. 그곳이 들머리다.

 

<늘고운옷 맥이> 지나서..

 

예전에는 없던 담장따라 가다가.. 어라.. 담장 너머 길이 보인다..

 

빽... 담장 입구에서 살짝 왼쪽으로 돌아 들어간다.. 가만히 생각하니.. 이곳부터 통도사 경내인 듯 하다..

 

잠시 후.. 멋진 산길이 시작된다..

 

11:14 4거리. <터>가 뭔가를 가리킨다..

 

샘터?

 

직진한다..

 

잠시 터지는 전망대. 멋진 영축산.

 

통도사는 멀리 보인다..

 

땡겨 본 통도사.

 

등산로 왼쪽 전망대.

 

골프장 뒷 산은?.. 정족산?

  

갈림길이 나와도 뚜렷한 길만 따른다..

 

다람쥐. 달아나질 않는다..

 

11:28 웬 삼각점?

 

11:31 멋진 전망대. 고사목은 이제나 저제나 자릴 지키고 있구나.. 영축산을 배경으로 한 컷.

 

오룡산을 배경으로 한 컷.

 

기암이 줄줄이 늘렸다..

 

11:36 두 번째 전망대.

 

아까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좋다.

 

11:43 갈림길/뚜렷한 길로..

 

11:44 살짝 오름길의 정점에서.. 갈림길. 이곳이다.. 오늘 산행의 컨셉인 암자 순례. 첫 번째..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예쁜 산길이다..

 

멀리 멋진 암자가 보인다.. 나중에 저곳으로 갈 수 있을려나..?

 

11:55 가파르게 내려서니.. 뭔가 보인다..

 

예상과는 달리 보타암이 아니고.. 취운암이다.

 

도로따라 왼쪽으로 가다가.. 다시 산으로 올라서는 길을 찾다가.. 포기하고 그냥 간다..

 

12:04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12:09 갈림길/서운암 방향으로 간다..

 

서운암 삼천불전.

 

삼천불전 안을 함 쳐다보고..

 

 된장독?

 

빵파는 가게(?) 앞을 가로질러서.. 창고 비스무리한 곳을 지나서.. 산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발견한다..

 

이곳에도 숲가꾸기 사업을 하고 있구먼..

 

12:33 다시 능선으로 올라섰다.. 저기 나무에 하얀 페인트를 포인트 삼으면 되겠구먼..

 

오우.. 이기 뭐꼬?..

 

뭐?.. 거 함 올라가보자꼬.. 그냥 가자.. 이 사람아....

 

12:52 갈림길/오른쪽으로..

 

산길이 너무 예쁘다..

 

13:01 갈림길. 왼쪽/해운청소년수련원.. 오른쪽으로 간다..

 

오우.. 멋지다.. 산악자전거..  

 

15:25 갈림길.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사진에 찍힌 시간은 밥묵고 되돌아와서 찍음> 사실은 이곳에서 내려서면 안되는데.. 좀 더 가서 정상에서 내려서야 되는데.. 이곳이 정상인 줄 착각했다.. 오늘 산행의 컨셉이 암자순례라서.. 경로를 긋지 않고 등고선트랙만 보고 가다보니 헷갈렸다.

 

산길은 깨끗하다..

 

14:02 갈림길?.. 직진..

 

길 예쁘다..

 

저 암자는 뭘꼬?.. 가물가물하네.. 옥련암이던가?.. 그 뒤로 보이는 영축라인이 끝내준다..

 

큰빛의 집?

 

곧 다가올 초파일 행사로 어수선하다..

 

이어지는 길은.. 변압기 뒤 계곡으로 내려선다.. 길이 있나?..

 

쪼매 가다가.. 길이 어지럽다.. 그냥 오른쪽으로 올라서자..

 

뭔가 나왔는데..?

 

14:32 일단 왼쪽으로 올라가는 산길 확인하고.. 암자 탐방에 들어간다..

 

저 뒷쪽으로 산길이 보이는구먼.. 알았어. 좀 있다 가주겠어..

 

아하.. 이곳이 백련암이었구나..

 

대웅전 뒤로 보이는 샛길을 따라서 들어간다.. 잠시 후.. 헤매다가 되돌아 나온다.. ㅉㅉ

 

그리고 백련암 입구로 되돌아 나와서.. 아까 보아두었던 산길로 들어서서 깨끗한 산길을 따른다..

 

지나온 암자들이 보인다..

 

능선 확인하고... 멋진 영축산.

 

문수산. 남암산도 잘 보인다..

 

15:23 이번에는 어디로 떨어졌나?.. 이곳은 어딜까?..

 

조용한 암자..

 

출구 확인하니.. 사명암이었구먼..

 

도로따라 가다가.. 수도암으로 올라간다..

 

규모가 조금 작은 수도암.

 

뒤로 이어지는 산길 보인다.. 야호..

 

길 예쁩니다..

 

15:44 갈림길. 좌/안양암?.. 오른쪽 전망대 방향으로 간다..

 

통도사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

 

그리고 통도사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른다. 이건 뭘꼬?..

 

우와.. 이건 뭐야..?

 

통도사 오층석탑.

 

통도사 오층석탑 복원기.

 

15:57 통도사로 내려선다..

 

16:01 일주문(?)에서.. 왼쪽/부도탑으로 꺾어 올라간다..

 

한참 올라와서 본 부도탑군.

 

포장..비포장길을 계속 올라서면.. 철조망으로 막힌 곳이 나오고.. 철조망을 넘어서면 지산리 방향의 도로. 오른쪽 산길을 따른다..

 

예쁜 산길이다.. 오늘 산행의 또 다른 목표지점이다.

 

잠시 후 갈림길.. 왼쪽으로 간다.. 오른쪽은 부도탑으로 가는 또 다른 샛길?..

 

오우.. 바위.. 좋아..

 

오우.. 전망 좋아..  통도환타지아.. 그너머 문수산.. 남암산..

 

16:25 4거리재? . 직진..

 

바윗길 지나고..

 

입구 매표소가 보인다..

 

왼쪽으로 돌아가면.. 대영파크맨션이 보이고..

 

나무철책을 넘으면.. 속세로 나오게 된다.. 매표소가 보이기 직전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관음암으로 통하지 않나 싶다.. 그러니까.. 다음에는 관음암을 통해서 통도사로 잠입을 해봐야겠다..

 

영축산 주변은 수색할 곳이 너무 많다..

통도사_암자순례.g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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