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

가족 2010. 7. 23(금)

박 시 2010. 7. 24. 20:49

가족. 오랜만에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앉은 것 같다. 한 집에 살아도 각자 방에 있거나 해서 좀처럼 어깨 맞댈 기회가 없는데..

 

20여년을 같이 살아도 아직까지 만만찮은 마눌.. 남 주기 아까운 딸내미.. 별로 좋지 않은 내 성격을 닮은 그래서 가끔 정이 떨어지는 아들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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