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산행

장자산 2010. 9. 10(금)

박 시 2010. 9. 12. 20:41

악동들과의 두 번째 산행. 11명 중 네 명은 내 차에 탑승하고.. 나머지 7명은 택시 타고..

 

용호동 환경관리공단에서 출발.

 

장자산을 오르면서...

 

장자산. 만세.. 표정이 엊그제보다 어둡다.. 짜슥들.. 오늘 코스는 훨씬 쉬운데..

 

큰고개에서... 곧장 해안길로 내려선다.

 

해안길. 오른쪽 병풍바위 방향으로 간다..

 

병풍바위 샘터. 

 

너무 시원타고 난리들이다.. 빵 묵고.. 휴식..

 

올려다 본 병풍바위.

 

병풍바위에서 본 광안대교.

 

병풍바위.

 

병풍바위를 떠나면서..

 

자.. 이제 가보자..

 

어울마당. 이제 고마 위로 올라서자.. 나도 힘들다..

 

이녀석들아.. 대학 진학하는 친구들 너무 부러워 마라. 너네들이 가는 길도 결코 나쁜 길은 아니다. 너네들도 언제든지 대학갈 수 있으니까 직장 다니면서 판단을 잘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