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
더 쵸콜릿(뮤지컬) 2012. 1. 17(월)
박 시
2012. 12. 18. 13:10
처음 보는 뮤지컬. 제목 더 쵸콜릿. 내용은, 원치 않게 이별한 옛사랑을 다시 찾는다는 그렇고 그런 얘기를 재미있게 꾸몄다. 공연 중 녀석들이 혹시나 객기(?)라도 부리면 어쩌나하는 걱정은 기우였고, 오히려 녀석들의 호응도 꽤나 좋았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이런 고급(?) 문화를 좀 더 접촉할 수 있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나도 좀 더 앞좌석에서 봤으면 좋았겠다는 후회가 막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