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

아들과 딸. 2013. 2. 26(화)

박 시 2013. 2. 27. 20:13

아들. 엄마랑 나린히 씽크대에서 뭔 짓을 하고 있나...?  아항.. 할머니 제사에 사용할 콩나물 대가리 고르고 있구먼.. 짜슥 키가 훌쩍하니 커서러 허리를 접고 있구먼.. 보기 좋으네..

 

딸. 뭔 일이 있나..? 머리를 숏커터를 하고 왔네..  아이고 이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