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

도전리 마애불상군 2014. 5. 4(일)

박 시 2014. 5. 7. 11:36

처가에 가면서.. 그 동안 자주 지나면서도 한 번도 들여다 본 적이 없는 생비량면 도전리 마애불상군을 찾아보기로 한다.

 

어은마을 입구. 도전리하고 어떤 상관이 있나?..

 

길가에 접해서 계단이 있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다.

 

마눌. 멋져부러~

 

 

입간판에서 내려서면..

 

저 앞에 뭔가 보이는갑다..

 

곧 무너질 듯한 바위. 그 아래....

 

희미한 선각으로...

 

곳곳에 조그맣게 새겨져 있다.

 

모두 몇 개나 될려나..

 

확인된 불상은 29개라는데..

 

꼭대기를 보면 곧 무너질 듯 하다..  오래 있을만한 기분이 아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