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전

배방산-설화산 2016. 6. 3(금)

박 시 2016. 6. 7. 12:04

배방산-설화산(동천교회-배방산-신흥리-맹씨행단-설화산-초원아파트)

- 나홀로.. 2016. 6. 3(금)

- 순한 산길...

- 9.74km/3시간34분

배방산-설화산산2016-06-03.gpx


배태망설. 나머지 절반 해야겠지...........


13:05 들머리 동천교회. 공터가 넓직하다.


들머리 이정표도 깔끔하고...


배방산/2.5km, 배태망설/19.8km


나무계단으로 시작된다..


계단이 끝이 없을 듯...하더니...


이쁜 길이 나타난다..


13:14 오른쪽/동천교회에서 올라오는 또 다른 길과 합류하고...


천안/아산 시민들의 휴식터인 듯....


윽.. 또 계단이...


13:25 배방산성 이정표.


능선상에서는 산성의 흔적은 찾을 수 없더라..


안내판 오른쪽/샛길로 가면 산성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까...?


정상을 향한다...


13:27 갈림길. 오른쪽/능선길, 왼쪽은 우회길...  오른쪽/능선길로 간다...


잡목이 옷깃을 스치지만... 길은 뚜렷하다.


13:34 다시 길은 합치고...


4거리지만... 이정표는 양방향 뿐이다.. 물 한 모금 하고... 배방산을 향한다..



13:38 왼쪽/공술마을 갈림길 지나고...



다시 오름길이 이어진다..




배방산. 뚜렷하다..


오름짓...


이쁜 길이 반복된다..



지난 번 올랐던 망경산이 보이고... 설화산은 오른쪽 나뭇가지에 가려서 안보인다..


14:00 왼쪽/윤정사 갈림길 지나고...


물 한 모금 묵고...


살짝 올라서니...


14:03 배방상 정상이다..


앙증맞은 배방산 정상석.


삼각점은 꽤나 크네..


하산길 방향의 이정표는 없다...


하산 방향으로 보이는 망경산.


가야할 설화산.


그 아래... 맹씨행단이 보인다... 사진 오른쪽 아래.


지난 주에 갔었던 태화산-망경산.


동쪽으로 뻗은 능선 상에 팔각정자가 보인다..


14:08 하산길 출발...


제법 가파르다...



14:12 5분도 채 안내려와서... 오른쪽/갈림길이 보인다... 맹씨행단으로 가까이 하산하기 위해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14:12 2분 정도 내려서니.. 또 갈림길. 한 번 더 오른쪽이다...


내려꽂을 듯이 가파르게 내려선다..


이정표가 있는 것을 보니...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듯...


이정표를 지나고 부터는 길은 더욱 뚜렷하다...



임도 수준...


건너편 설화산이 보이는 곳으로 마을길을 내려선다..


14:34 이 다리로 내려서야 된다.. 괜히 빙빙 돌았네..


다리를 건너면 신흥리 버스정류장. 오른쪽 도로 따라서 가면...


배방산 함 올려다 보고...


14:38 왼쪽/맹사성고택으로 들어선다..


고택 입구는 임시주차장 공사가 한창이고..


바로 그 앞에 등산로 이정표가 보인다..


산행 전에 맹씨행단 구경 잠시 하자...



아하... 신창 맹씨구나...


마음씨 좋게 생긴 아저씨. 들어가서 보란다..


사람이 살고 있다.. 문패가 걸려 있다..



주변 둘러보고...


엄청나게 큰 은행나무. 파인더에 다 안들어온다..


640살.



맹씨행단에서 본 배방산.


뒷 문으로 나와서 산행을 이어간다..


친철한 이정표.



14:53 저 놈의 트럭이 들머리를 막고 있어서... 깜짝 놀랬다.. 길이 안보여서...ㅎ


너무 이쁜 꽃길.......


개망초이지 싶은데...? 그 동안 마눌한테 흘려들은 꽃이름이 가물가물...ㅎ


잘 다듬은 묘소를 지나서.. 


이정표와 함께...


산길이 이어진다..


오메 이쁜 거~~



나무 계단만 아니면 금상첨화일텐데...



딱 쉬기 좋은 곳...


능선을 갈아타는 듯...


돌계단을 올라서면...


15:21 오른쪽/초원아파트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살짝 올라서면..


15:25 망경산-설화산을 잇는 주능선에 올라선다.



설화산으로 우틀한다...


나무계단을 세어보니... 67개던가...?


이어지는 돌길...



15:35 설화산 정상이다. 국기가 있는 봉우리는 서울 소재 산에서는 흔하지만... 누군가 씰데없는 애국심 때문에 태극기가 고생이 많다..




7승8장(7 정승, 8 장군)의 명산이란다..


외암리 방향.


외암민속마을.


배방산.


배방산... 태화산.


테화산...망경산.


아산시.


자.. 이제 고마 초원아파트 방향으로 내려서자..


15:42 왔던 길 잠시 되내려가야 된다...


잠시 가파르게...


길 좋고...



15:50 우틀....



15:54 갈림길/왼쪽으로...


왼쪽으로 틀자마자.. 갈림길이 또 나온다만.. 나무 가이드가 이어지는 곳으로 간다..


설화산 아래 깎아지른 절벽은 자연적인건가... 인공적인건가...?



16:01 갈림길. 너무 빤질한 길이 재미가 없다.. 오른쪽으로 가자..


16:03 웬 기암..?


아니.. 기도터 같기도 하다... 빗자루도 있더라..


원래 길로 다시 합류해서...


초원아파트로...


16:14 초원아파트를 만나고... 오른쪽으로..


101동 방향으로 내려선다..



16:19 아파트 안으로 통하는 길을 나와서...


저~기 배방산 산자락 아래까지 차량회수하러 간다...


뒤돌아 본 초원아파트... 그리고 설화산.


16:39 휘리릭~~~ 원점회귀.............ㅎ


배태망설 종주해야 되는데.... 태망 따로 배설 따로 했다....ㅎ

배방산-설화산산2016-06-03.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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