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_채석강-닭이봉 2017. 7. 29(토)

부안_채석강-닭이봉

- 나홀로.. 2017. 7. 29(토)

- 짧게 두 탕치기..

부안_채석강-닭이봉 20170729.gpx

신시도_대각산 산행을 마치고.. 그냥 숙소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이르고... 채석강이 생각난다. 물때를 검색해보자... 13시10분경이 간조. 앞뒤로 두 시간 동안 물이 빠지니까... 옳커니.. 지금 가면 딱 맞겠네... 고고씽~~

격포해수욕장.

저기 보이는 계단으로 닭이봉으로 올라선다.

채석강. 다음에 또 올 마음이 생길까...? 처음 온 채석강이지만... 큰 감흥을 얻지 못했다... 사진으로 많이 봐서 그런가... 아님..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가....

닭이봉을 향한다..

이곳까지 차가 올라오는구나...

닭이봉.

격포항. 변산이 보인다... 사자동에서 한 바퀴 할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기권이다..

닭이봉 전망대. 너무 시원하더러... 그냥 드러누웠다... 10분 정도....

격포해수욕장.

되돌아 내려오다가...

그대로 치고 내려갔다.... 흐미 거미줄...

석장승 뒤로 내려왔다...마지막 내려서는 곳이 어지럽더라... 모기한테 물리고.. 간지러라... 조신하게 도로 따라 올 걸...

원점.

숙소를 향하다가... 수타짜장 곱배기 때리고....

부안_채석강-닭이봉 20170729.gpx

0.07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