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궷물-큰노꼬메-족은노꼬메오름 2023. 12. 5(화)
제주 궷물-큰노꼬메-족은노꼬메오름(주차장-궷물-잣성길-큰노꼬메-족은노꼬메-원점)
- 나홀로.. 2023. 12. 5(화)
- 한라산 조망.. 최고다~~!!
- 8.32km/2시간51분(점심10분포함)
2주만에 찾은 제주.
뭍이 지겨워서 온게 아니고
뱅기 싼맛에 왔다.
1박2일
오름 위주로 돌아볼 예정이다만..
다니면서 바뀔수도 있다. ㅎ.ㅎ
큰노꼬메.
별 기대없이 올랐는데
깜짝 놀랐다.
한라산 조망은 단연 압권이다.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04:00 기상.. 씻고.. 먹고.. 덜고.. 짐은 어제 싸놨었고..
05:00 가출..
05:18 장산역 첫 차 타고... 공항으로..
06:26 김해공항 도착..
07:05 진에어 탑승...
제주공항 정시 도착..
렌트카를 기다리면서... 한라산을 본다.
다소 늦게 도착한 렌트카 버스...
차량 인수해서..
궷물오름 주차장으로 네비 맞추고..
23.6km/30분 달려서..
09:36 궷물오름 주차장. 역광이어서.. 하산 후 다시 찍었다. 사진의 시각이 다른 이유다.
09:41 이것 저것 챙기고... 출발한다..
편하게 시작한다..
09:48 오른쪽/궷물 방향으로...
09:51 오른쪽/궷물 방향으로..
뱅기...........
저 건물은 뭐지...?
테우리:목동. 즉, 목동이 쉬는 곳.
09:57 초소. 사람은 없더라..
족은... 큰.. 노꼬메..
09:59 궷물오름 정상. 별 힘도 안 들이고 오름 하나 했네..ㅎ.ㅎ
큰노꼬메.
10:06 족은노꼬메 방향으로..
10:10 노꼬메오름 방향으로..
이내 또 나타나는 이정표에서는 상잣성길 방향을 따른다.. 이곳에서 직진해서 노꼬메로 오르게 되면, 갔던 길 되돌아와서 족은노꼬메를 향해야 하는 지겨움을 겪어야 된다..
그래서.. 큰노꼬메 주차장에서부터 올라가는 길을 택했다.. 이것이 잘 선택한 것이더라..
이런 이정표를 만났는데... 샛길도 보이더라.. 잠시 들어가 봤다만... 어디까지 가야될지 몰라서 되돌아오고 말았다..
노꼬메...
10:33 노꼬메 주차장에서 오는 길을 만나고...
노꼬메 들머리 되겠다..
높은산.
오름 특유의 계단...
전망이 터지는데... 깜.놀.했.다....
한라산이 너어무 잘 보인다.............
왼쪽이 어승생악인 듯 하고... 오른쪽 끝이 영실인 듯 하다...
10배줌~
3배줌..
11:11 족은노꼬메 갈림길 지나서....
11:13 큰노꼬메 정상.
조망이 사방팔방으로 터진다..
잠시 후 가게될 바리메오름.
되돌아가서...
족은노꼬메를 향한다..
지금까지 올랐던 고도... 다 까묵는다..
가파르게...
허벌나게 내려선다..
11:30 왼쪽으로..
이내 오른쪽으로...
다시 고도를 높여간다..
11:42 족은노꼬메 정상. 조망은 없다..
숨구멍..?
11:51 764.9m봉.
이곳에서는 조망이 터진다.
한라산을 보면서... 점심 먹고 가자... 떡+커피.. 10분.
하산길...
주차장으로...
주차장으로...
12:31 원점회귀.
가볍게 첫 여정을 마치고...
바리메-족은바리메오름을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