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랑스-스위스 여행

2024. 01. 25. 목. 6일차.

박 시 2024. 2. 1. 19:38

휘르스트에서 온 종일 보낸다.

 

봄 날씨.

시야 좋고..

짚라인 타고..

트렉킹도 하고..

 

 

 

 

아이거.

창문을 열면

오늘 아침에도 여전히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아이거 아래에 있는 살레에는 옅은 안개가 신비감을 더해 준다.

 

갑자기.. 전체를 감싼다..

 

이내 맑아지고... 신비한 녀석이다..

 

멀리 융프라우에서 내려오는 기차... 줌인~

 

숙소 아래 도로는 융프라우 전망대행 곤돌라 탑승장까지 가는 버스가 수시로 오고 간다..

 

아침 먹고... 오늘은 휘르스트를 간다..

 

15분 정도 걸어서..

 

휘르스트 올라가는 곤돌라 승강장.

 

이곳도 스키타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이곳이... 아니네...

 

더 간다..

 

저~기 꼭대기까지........

 

내려서...

 

경남이 뒤를 따른다..

 

주변에도 온통 스키장이다..

 

일반인이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인 듯 하다.

 

360도 뷰.

 

 

오옷~~ 멋진 전망대가 보인다..

 

저 끝에서 사진을 찍는데... 돌 뻔 했다.. 뒹국놈들이 뭔 사진을 그래 오래 찍는대요..

 

저 아래 잔도를 걸어봐야지...

 

입구를 찾아서..

 

눈 속에 파묻혀 살아보는 것도....

 

이번에는 짚라인 도전이다..

 

먼저 새끼들부터....

 

봉오야.. 정신 차려라......

 

먼저 내려간 딸래미의 동영상.

 

이곳에서 점심..

 

걸어서... 하산 시작...

 

전망대가 아찔하게 보인다..

 

눈사태... 희미하게...

 

저곳은 용도가 뭘까...

 

아이거.

 

다리 아프다.. 버스 타자.. 숙소에서 제공하는 패스.. 공짜.

 

그란델발트. 선물 쇼핑..

 

저녁 노을.. 판타스틱하다...

 

금방 어두워진다..

 

저녁 식사.

 

와인과 함께.. 최고의 저녁이었다..

 

그란델발트에서의 세 번째 밤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