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바로셀로나-런던 여행

2024. 10. 4(금) 갤러리 투어

박 시 2024. 10. 12. 19:03

내셔날갤러리-포트레이트갤러리-TATE브리튼-UAL chelsea colleage of arts

 

우징샘 전시회 취소.

갤러리투어 들어간다.

나로서는 문외한이다.

마눌이 좋아하는 영역이다.

그냥 따라 간다만..

우징샘의 박학다식한 해설이 없었다면

구석진 의자에 앉아서 자불고 있었을 것이 분명하다.

 

 

약속 장소까지 걸어서 가기로 한다.

집에서 조금만 나서면 항상 보이는 런던아이.

 

워털루브릿지를 건너면서...

 

이 건물의 정체를 모르겠다.

 

트라팔가 광장. 내셔날갤러리 앞에 있다.

 

내셔날 갤러리. 




싯가 천억쯤 된다는 모네 작품. 벽 한 면을 모두 차지하고 있는 대형 작품이다.

 

꼬맹이들이 누워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말을 그리고 있는데...

 

지 마음대로 그리네.. ㅋㅋㅋ

 

뭔지도 모르는데.. 열심히 설명하는 우징샘.

 

핏덩어리... 라는데.. 냉동 작품이다.



트라팔가 광장을 내려다 보고 있는 넬슨 제독.

영국의 영광을 일으킨 사람이다.

 

테이트 브리튼 갤러리. 영국 작가들의 작품만 전시하고 있단다..

 

이곳 갤러리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우징샘 모교 방문. UAL chelsea colleage of arts

 

내일 모레... 대영박물관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진다..

일찍 숙소로 가서 휴식...

 

이 작품을...

 

몇 시간 후... 언넘이 이렇게 뭉개고 있더라..

 

마릴린 몬로는 아무도 손을 대질 않네..

 

나홀로 야경보러 나왔었다..

 

별 다른 위험을 느끼진 않았다..

밤에도 사람들이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