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바로셀로나-런던 여행
2024. 10. 6(일) 대영박물관-서존손박물관-코벤트가든
박 시
2024. 10. 12. 22:11
대영박물관.
몇 날 며칠을 봐도 모자라다는데...
루브르에 비교하면 시시할 정도다.
루브르는 입장료가 꽤 세다만
대영박물관은 무료다.
자국 유물 비율이 17%이라서 무료하는 말이 있던데 글쎄다...
서존손 박물관.
작위를 받은 건축가 존손경의 개인 소장품을 전시하는 곳이라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 수준이다.
코벤트가든.
커다란 수제품 시장이다.
대영박물관으로 걷다가.. 아점 먹고..
우징샘이 11시에 예매를 하셨네..
대기줄이 없어서 다행이다.
곧장 입장한다.
들어서자마자 왼쪽으로 가라는 것이 여러 포스팅의 정석이더라..
이집트관이다.
문을 통채로 훔져왔구나..
로제타석.
흔히 알고 있는 비너스하고는 좀 다른 버전이다.
람세스2세.
또 다른 비너스.
파르테논 신전 일부를 훔쳐왔네..
모아이.
입장권이 필요한 곳도 있구나..
몇 날 며칠을 본다는 대영박물관을 한 시간 반만에 나왔다..ㅎ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고 시위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더라..
Sir john soanes 박물관.
지하부터 2층까지 빈틈이 없더라...
다같이 식사..
코벤트가든.
우징샘은 이곳에서 작별을 고한다.
한국에서 보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