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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귀빈사-민오름-칡오름 2024. 12. 3(화)

박 시 2024. 12. 9. 18:21

제주 주차-귀빈사-민오름-칡오름/기권-원점

- 나홀로.. 2024. 12. 3(화)

- 4.55km/1시간57분

 

제주 귀빈사-민오름-칡오름 2024-12-03.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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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빈사.

방역 통제..?

무대뽀 정신으로 돌격 앞으로..

 

민오름.

길은 보이는데 희미하다.

그래도 갈만하다.

능선에 올라서면 잡목투성이다.

여름이면 죽음이겠다.

봄에는 고사리 한 배낭하겠다.

 

칡오름도 잡목 투성이... 기권했다.

 

 

 

 

15:18 귀빈사 입구 주차하고..

 

방역 중 출입금지... 무대뽀 정신으로 돌격 앞으로... 막으면 되돌아 오지 머..

 

사려니 보다 이쁘네.

 

왼쪽은 칡오름 방향..

 

15:29 귀빈사.

 

제주 이승만 별장.

 

내부 한 컷.

 

민오름 들머리/ 귀빈사 뒷쪽 희미하지만 갈만한 길이 보인다..

 

이곳 저곳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해져서... 올라갈수록 뚜렷해진다..

 

15:42 능선에 올랐더니... 잡목이 가득하다..

 

15:48 민오름 정상. 선답자 시그날 뿐이다.

 

반대편 능선으로...

칡오름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잡목에 갖혀 허우적 대다가..

빽~~ 

되돌아 오다가..

 

어렴풋한 길을 만나서.. 내려선다..

 

목장 주변으로 내려섰는데...

철조망이.... 지랄이네..

탈출할 길이 안 보인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헤매다가..

 

결국에는 철조망을 넘었더니..

관계자(?)가 길을 안내해 준다.. 고맙수...

 

오늘은 이만 접을려다가...

 

칡오름 들머리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섰는데... 길이 시원찮다... 후퇴...

 

원점으로...

 

주차한 곳에서... 바리케이드 넘어서 접근해 보기로 한다..

 

옳커니... 길이 좋아 보이는 전주이씨 묘역으로 이어진다..

들어오지 말라고 쓰여있다만...

무대뽀 정신으로.. 돌격 앞으로..

 

묘역을 벗어나니... 잡목 투성이...

 

조금 더 가다가.... 후퇴하자..

 

17:14 원점.

 

오늘 일정은 이것으로 끝내고..

서귀포 이마트 들러서.. 저녁거리.

숙소 비스타케이호텔월드컵점 37,170원/조식포함. 싸다..

 

나홀로 여행객한테는 딱이다.

 

샤워하고.. 늦은 저녁 먹고...

 

TV 보고 있는데..

윤두환새끼 계엄을 선포하네..

아이고 놀래라..

놀래기 보다는 우스운 마음이 먼저 드네..

세계 경제 규모 10위 안에 드는 선진국에서 계엄이라니..

저놈이 자살골을 확실히 넣는구나..

적어도 일주일 안에 쫓겨나겠구나.. 했는데..

몇 시간 만에 끝장이 나는구나.

꼴 좋다..

속이 시~원하다만..

 

앞으로가 더 복잡해 지겠구나...

 

늦게까지 잠을 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