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세미오름-밧세미오름 2024. 12. 4(수)
제주 주차장-안세미오름-둘레길-밧세미오름-원점
- 나홀로.. 2024. 12. 4(수)
- 3.24km/1시간37분(점심15분포함)
안세미오름.
초소아저씨의 친절이 넘친다.
12:48 안세미오름 주차장.
오른쪽 나무 바리케이드는 나중에 돌아오게 되는 둘레길이고...
위에 보이는 산책로를 따른다..
이쁜 길이 이어진다.
능선에 올라서서... 80m쯤 가면...
13:02 정자 둘러보고...
되돌아와서...
정상을 향한다.
13:07 안세미오름/산불감시초소.
한라산.
사라봉.. 별도봉..
바농.. 족은.. 큰지그리오름.
느긋하게 점심 먹고..
절물오름.
바농... 족은.. 큰......... 절물...
새로 갈아야 할 듯..
초소아저씨가 찍어주신 한 컷.
하산길..
초소아저씨가 일러준대로... 오른쪽 둘레길 따라서...
13:45 갈/오른쪽으로...
바리케이드 넘어서...
밧세미가 보인다..
13:55 안세미오름 주차장에서...
건너편에 밧세미오름 들머리가 보인다.
14:06 밧세미오름 정상은 잡목 가득하다...
원당봉인 듯...
능선 따라서 잡초 가득하다...
선답자 족적을 찾아서...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14:22 원점으로...
오늘 일정은 이것으로 끝을 내자..
내일 또 산에 가야 된다..
함덕해수욕장 근처
오드랑베이커리 들러서
마늘빵 구입..
렌트카 반납... 기름값 15000원 결제.
곧장 제주공항으로 ..
두 시간 30분 푹 쉬었다가..
18:45 뱅기 타고... 부산으로...
경전철... 지하철 환승...
김밥 두 줄 사서.. 집으로..
샤워하고.. 김밥 먹고..
윤두환이 좆되는거 보면서 기분좋게 잠을 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