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처형이 놀러왔다. 온 김에 경주사는 처형의 며느리가 우리집을 방문했다. 내한테는 질부가 되나..
조환제 여식. 조한나 잠든 모습. 내한테는 손자가 되는구먼.. 점점 손자가 늘어난다.. 엄마를 닮았으면 예뻤을텐데.. 지 아빠를 닮아서..
새우처럼 휘어져 자는 모습이 정아 어릴 때 잠자는 모습과 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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