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강산_남서릉-북릉(운문댐매운탕-신원앞산-남릉-옹강산-=북릉-지촌매운탕)

- 임총무님, 권동현씨.. 2010. 2. 2(화)

- 16.7km(5시간42분,점심20분포함) 끝없는 낙엽능선..

옹강산_남서릉-북릉.gdb

 

08:00 임총무님 모시고.. 경성대 앞/권동현씨 모시고.. 김산암씨는 지난 산행때 좀 힘겨워서 무리였던 듯.. 들머리 청도/운문사 갈림길/운문댐매운탕집으로.. 내가 먼저 내린다.. 두 분은 지촌매운탕 집으로.. 오늘도 서로 역으로 간다..

09:30 출발.. 운문댐매운탕 집안으로 들어서서..

 

짖어대는 개집 옆으로 시그널이 보인다..

 

돌너덜.. 낙엽.. 가파르다..

 

09:43 무덤이 지키고 있는 곳. 산사랑 연구회에서 팻말(마산) 박아 놓았다.. 

 

09:49 무덤 통과..

 

지룡산 전위봉의 위용. 그리고 억산.. 호거대.

 

09:58 산불감시초소.

 

신원앞산이란다..

 

지룡산 전위봉.. 억산.. 호거대.. 더욱 잘 보인다..

 

옹강산 가운데능선.. 말등바위.. 옹강산.

 

10:17 379m봉 삼각점. 좌/갈림길.. 오른쪽으로 간다.. 

 

 

산길 좋습니다.. 

 

10:53 641m봉 삼각점.

 

그리고.. 641m봉임을 가리키는 돌무더기. 우/갈림길.. 왼쪽으로 간다..

 

문복산이 바로 앞에 보인다..

 

11:07 안부. 왼쪽 내림길.. 직진한다..

 

돌길 오르막..

 

낙엽 오르막..

  

11:32 옹강산. 두 시간 걸렸네..

 

우/삼계리.. 쪼매 가다가.. 왼쪽은 산내면 심원사 방면..

 

그리고 왼쪽은 오진리 방향..

 

돌삐에 받쳐 놓고.. 셀프카메라..

 

증명사진 찍고... 오진리 방향으로 3분여 가니.. 갈림길이다. 왼쪽/말등바위.. 오른쪽으로 간다..

 

뭔가를 닮은 바위.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지리고개에서..조래봉..삼계리재를 거쳐서 심원사로 내려서면.. 이곳으로 내려가게 되는 곳. 日富里

 

가야할 능선.

 

멋진 소나무가 있는 봉우리. 주변에서 똥바람을 피해 밥을 먹는다.. 두 분은 어디쯤 왔나?.. 전화 링링링.. 다와 간다.. 같이 묵자.. 배가 고파서 먼저 묵습니다.. 

 

지나온 옹강산.

 

12:45 일어설 때 즈음.. 두 분 올라오신다.. 연세가 60대 중반인데.. 아직 대단하시다..

 

12:49 5분 정도 내려서니.. 4거리. 직진한다..

 

12:51 철탑 지나고..

 

능선길이 끝내준다..

 

13:01 563m 삼각점.

 

지나온 능선. 옹강산이 뾰족하다..

 

서지산?

 

운문산.. 범봉.. 억산..

 

13:11 갈림길. 좌/오진리. 오른쪽으로 간다..

 

길 좋습니다..

 

낙엽길.. 발목까지..

 

특이하게 나무가 굽었네.. 

 

13:42 605m 삼각점.

 

605m 삼각점에 있는 군계표지25.

 

 오래된 국제신문 시그널.

 

14:00 운문댐27번표지판 갈림길. 좌/?.. 오른쪽으로 간다..

 

운문호가 쪼매 보이기 시작한다..

  

14:39 밀성박씨묘에서 오른쪽으로 휘어간다..

 

14:49 423m 삼각점 

 

지쳐갈 즈음.. 날머리가 보인다..

 

국제신문 시그널 따라서.. 잠시 능선을 벗어나다가.. 다시 만난다..

 

15:04 능선을 벗어나서.. 왼쪽 임도 수준의 넓은 길을 따른다..

 

15:08 포장길을 만나고..

 

도로가 보인다..

 

15:12 날머리. 지촌매운탕. 애마가 잘 기다리고 있구먼..

 

운문댐매운탕으로 되돌아간다.. 두 분 내려올 때까지 10여분 기다린다. 그리고 임총무님 사모님 데리러 사리암으로.. 픽업해서 부산으로.. 칼국수곱배기 묵고(사모님  쏘고).. 임총무님 목욕탕에 가서 샤워하고.. 집으로.. 7시20분.

 

옹강산_남서릉-북릉.g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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