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 둘레길 산행 후 집에 가는 길에 잠시 들른 봉하마을. 이곳에만 오면 마음이 먹먹해진다.

 

먼저 맞이하는 플래카드.

 

꽃 한송이(천원) 들고.. 

 

못 보던 시설이다. 이 물의 의미는 뭘까?..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

 

새롭게 단장된 묘역. 편리해 졌지만 예전의 소박했던 것이 좋다.

 

그리움을 담은 수많은 글.

 

그리고.. 그리움의 주체.

 

부엉이 바위.

 

송기인 신부님의 글.

 

노무현 보고싶다...

 

추모관.

 

꼬맹이의 눈망울에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시대가 당신을 더욱 그립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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