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놀고 싶은 대학2년생. 무더운 날씨. 엄마의 성화(?)로 영어/일어 학원을 갔다 와서는 거실 바닥에 뻗었다. 안스럽기도 하지만 지자신을 위해서 우짜겠노.. 아무도 지를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을... 어디서 온 전환지.. 자면서 받고 있네.. 애인인갑다.. 문디 가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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