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4일차.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사진찍고.. 또 걸어야 되나..하고 불만투성이다.. 짜슥들..피톤치드 가득한 나무 사이로 심호흡 함 해봐라.. 이넘들아..

 

자.. 안내도 함 보고.. 오른쪽으로 돌아야겠구먼..

 

삼울길로.. 출발.

 

쭉쭉 뻗은 나무.. 좋아..

 

어라.. 오른쪽에 멋진 길 이어진다.

 

안내도를 보니.. 11km/3시간30분. 가고싶다..만은 주어진 시간에는 가질 못한다..ㅉㅉ 아깝다..

 

절물오름 정상 가는 길. 집합시간이 다가온다... 중도 하차.. 아쉽다..

 

물 한 잔 묵고..

 

조금 돌아 가는 길로 가자..

 

누구라도 부담없이 한 바퀴 할 수 있겠다..

 

다음 코스. 제주 민속촌.

 

뜨거운 날씨 탓에.. 나무 그늘에 앉아서 옹기종기.. 걷고 싶지가 않은 갑다..

 

별로 볼꺼리가 없다.. 이곳에서 몇몇 영화촬영을 했다는 것 뿐..

 

점심 묵자..

 

괜찮네.. 점심은 무조건 돼지고기구먼..

 

자.. 밥을 먹었으니까.. 힘내서 성산일출봉에서 인증샷을 찍자꾸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이다. 이넘들아.. 화이링..

 

역시 좋다..

 

자.. 만세 함 하고.. 빨리 오게나..

 

멋진 기암.

 

전망 직인다..

 

정상 도착. 99개의 봉우리라는데.. 함 세볼까..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저곳으로 함 가볼까..

 

멋지다.

 

승마장에서.. 손 함 흔들어 보이소..! 말이 뛰는 바람에 간이 콩알만 해졌네..ㅎㅎㅎ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별로 볼끼 없다..ㅉㅉ

 

풍력 발전기.

 

기사들이 추천하는 선물사는 곳에 들렀다가.. 뭔가 바가지의 느낌이 확 온다.. 아니나 다를까.. 설봉호 탑승하는 곳에는 30% 세일을 하고 있다.. 애들은 속았다고.. 모두들 불평이다..

 

저녁 묵으러... 첫 날 점심 묵은 곳에 다시 왔다.

 

설봉호 탑승.

 

샘 방.

 

학생 방.

 

어떤 반은 3등객실에 몽땅 몰아 넣고.. 불평이 대단하다.

 

이곳은 좀 낫고..

 

출항 대기중.

 

떠나는 항구.

 

다시 오마..

 

한밤중.. 잠에서 깼다.. 창가에 나타난 오징어잡이배(?)

 

부산 도착. 신선대 부두쯤 되나 보다..

 

영도와 용호동을 잇는 북항대교 건설현장.

 

용두산 부산타워가 보인다.

 

다 왔네..

 

피곤하다.. 모두들 푹 쉬라.. 욕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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