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이수도항-파도-출렁다리-이물섬-물새전망대-원점
- 나홀로.. 2024. 9. 18(수)
- 2차전..
- 3.15km/1시간15분
1차선 와현봉수대-서이말등대 산행을 마치고..
시방선착장으로 네비 맞추고
26km/40분 정도 달려서..
너무 덥다.
탈진 직전이다..
샤워기 생각 뿐...
11:41 시방선착장 도착.
왕복 8000원.
에어컨이 나오는 휴게실에서 쉬다가..
5분전에 선착장으로 나온다.
이수도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가득이네..
12:00 출발... 매미성이 지척에 보인다..
이수도.
12:08 10분도 채 안걸려서 도착했다.
왼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거가대교.
12:17 산길 시작된다..
걷기 좋은 둘레길이 이어진다..
날씨만 좋다면..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만... 오늘같은 폭염에는 아니다..
사슴이 있다는 말이 있던데...
12:24 쉼터/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내려섰다가...
올라서면... 다시 만난다.
12:30 파도전망대에서... 잠시 쉬었다가...
어라... 저 아래에 이쁜 길이 보이네...
파도전망대 되돌아와서... 왼쪽 아래로 방향을 잡는다..
12:38 전망대쉼터.
가덕도.
연대봉.
출렁다리 건너서...
오른쪽/정자 방향으로...
12:48 3층 정자.
대금산.
12:54 물새전망대. 그냥 지나친다..
오르막... 에고 힘들어라...
좀 쉬었다 가자...
얼마되지 않은 오르막이다만... 폭염에 죽겠다..
저곳 동산에도 가야 하는데... 오늘같은 폭염에 저절로 머리를 젓는다..
이수도 정상/사슴농장 방향으로 가고 싶다만...
쳐다 보는 것으로 만족하자..
1박3식의 섬.
13:23 이수도 선착장.
시원한 휴게소에서 쉬다가..
13:50분 배를 타고..
시방선착장으로 되돌아와서..
집으로 네비를 맞추고..
역순으로...
거가대교에서 녹산공단으로 내려서는 지점에서 막히고..
광안대교에서 꽉 막힌다...
반쯤 지나서 새치기... 쏘리..
신시가지 갈림길 직전에서 새치기하던 앞차. 경찰에 딱 걸린다..
통쾌한 마음보다는 안타깝다. 점선에서 끼어들었는데..
15:33 집. 욕실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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