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아니지만 좀 걷고 싶어서 검색했던 곳.

런던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니...

큰 기대감을 안고 간다.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워털루역에서 전철타고...

 

스태포드역에서 환승...

 

큰 쇼핑몰을 지나서 환승역이 있더라..

 

10여분 걸어서 찾았다..

 

이번에는 철도네.. 멋 모르고 1등석에 앉아서 갔다.. ㅎ.ㅎ

 

도버역.

 

걸어서 갈까....

 

일단 민생고부터 해결하고....

 

작전 변경.

마눌의 급작스런 방전을 우려해서

차를 타고 접근하기로 했다. 

신의 한 수였다..

 

택시 기사가 내려준 곳. 제대로 내려줬더라...

 

출발~~

 

왼쪽 머얼리~~~ 등대..........

 

혼자였다면 왕복했겠다만.... 패스하자..

 

이제부터 천천히 즐기면서...

 

도버 해협이다. 

 

건너편 프랑스가 보인다..

 

이건 왜 해 놓은건지... 고리를 열고 출입하게 되어 있다.

 

방공호가 있다는 뜻인가...

 

오오~~ 보이기 시작한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또 다른 경치를 보여준다.

 

등대를 향해서 가는 사람들도 더러 보인다..

 

도버-칼레를 왕복하는 배가 들락거린다...

 

떨어지면 주민등록 말소다...

 

 

도버성이 보인다.. 입장료가 세서 패스....

 

15번 버스 타고... 켄터베리로 이동한다..

 

2층버스에 올라서...

 

켄터베리 도착.

 

켄터베리 성 반 바퀴...

 

켄터베리 대성당.

 

중세의 냄새가 풍긴다는 포스팅이 많던데...

 

썩 그렇지는 않네...

 

켄터베리 대성당. 입장료가 있네... 패스..........

 

마눌 딸래미 쇼핑에 지쳐서...

 

나혼자 숙소로 간다... 삐졌다..

 

켄터베리 역.

 

스태포드역 환승..

 

숙소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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