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3박4일 중 2일차.
간 밤에는 모두들 잘 잤나..? 모두들 잠이 모라라는 얼굴들이다.. 하지만 일정에는 따라야겠지..
둘째 날. 첫 번째 코스. 오설록 녹차밭.
두 번째 코스. 산방산.
산방산을 오르면서 뒤돌아 본 용머리 해안.
산방사.
돌계단을 따라서..
전망대에서 본 해안가. 오른쪽이 송악산. 왼쪽이 무슨 섬이라더라..?
오.. 이건 뭐꼬.?
산방굴사. 더 이상은 길이 없다.. 산방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는 반대쪽에 있단다.. 진즉에 알았으면.. 알았으면 우짜겠노.. 하는 수 없지..
짜슥들.. 안 올라오면 결석처리 한됐더니만.. 모두 온 것 같다.. 순진한 녀석들..
산방굴사를 내려오면서.. 또 다른 모습들이 보인다..
용머리 해안. 바람/파도땜시 출입금지. 원래 예정에는 있었는데.. 아쉽다..
관람료가 꽤 비싼 곳이었네..
점심먹고..
세 번째 코스. 주상절리. 이곳 입장료도 제법이구먼..
출입금지 구역을 살짝 넘어서..
배경 좋고.. 표정 좋고...
하회탈?
네 번째 코스. 약천사. 동양 최대라는데.. 뭐가 최대라는거야.. 대웅전이 커 보인다만은..
대웅전 뒤에 있는 굴법당(석굴암)
다섯 번째 코스. 외돌개.
단체사진 한 컷..
혜미랑.. 건축과 짝꿍.
경수 병찬 영신
혼자 떨어져서 일본군 진지 땅굴을 찾아 나선다..
저쪽 해변가로 내려서서 조금만 들어가면 되겠다..
전적비를 찾아서. 해안으로 내려가는 나무계단을 따라가면..
손에 잡힐듯이 일본군 진지가 나타났건만.. 시간이 없다.. 후퇴.. 버스 출발시간이 다 되어간다..
땡겨서 한 컷..
여섯 번째 코스. 천지연폭포.
계곡이라는 느낌이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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