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에서 주최하는 워크샵(신입생 홍보차원)에 참여해서..
첫 째날. 10:25발 뱅기 타고 제주에 도착. 곧장 어리목으로 튀었어야 했는데.. 어정어정 하다보니.. 시간을 놓쳤다. 오늘은 그냥 편하게 지내고.. 내일 산행에 주력해야겠다.
숙소. 롯데호텔에서.. 이 호텔은 로비가 8층이다. 바닷가 방향은 1층부터 보이고.. 반대쪽 정문은 곧장 로비로 이어진다. 워크샵은 오후 3시부터 한다기에.. 남는 시간 중문해수욕장 한 바퀴 산책이나 해야겠다.
로비에서 본 롯데호텔.
1층 정원으로 내려와서.. 주변에는 동전들이 제법이다..
뒤돌아 본 롯데호텔.
해수욕장 내려가는 개념도. 오른쪽 절벽계단으로 가는구먼..
다른 방향에서 본 롯데호텔. 하루 숙박료가 얼만지.. 궁금타..
저-기 보이는 정자쪽으로 내려서는 곳이 절벽계단인 모양인데.. 그것 보다는 끝에 보이는 하얏트호텔까지 가서 내려서면 긴 해변을 종주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반대편 해변의 끝. 퍼시픽랜드.
신라호텔 정원을 통과하고..
샛길을 올라가니.. 토끼가 놀고 있다..
신라호텔에서 하야트로 이어지는 길.
하야트 정원.
정면에서 본 하야트.
해변으로 내려서는 나무계단은 예비 부부의 사진촬영지로 이용되는 곳인 듯..
드디어 해변으로 내려섰다..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서..
그런데.. 이기 뭐꼬.. 마치 폭포처럼 쏟아지는데..? 맑은 물이 아니다.. 문디..
해안가 돌이 구멍이 송송 뚫렸다..
모래사장. 철이른 사람들은 벌써 물속으로.. 자세히 보니 외국인이네..
사구언덕.
그 옆 산책로.
다시 해안가로 이어지고..
비키니 아가씨. 땡겨서.. 컷.
모래사장을 가로질러서..
다 왔다.. 저 끝에서부터..
퍼시픽랜드. 보트타는 곳. 저-기 끝에는 무슨 호텔이더라..? KCC든가?..
퍼시픽랜드에서 낙타타고 좋아하는 꼬맹이들.
다시 롯데호텔로..
원 위치. 수그리선배의 전화가 온다.. 워크샵 시간 다 됐는데.. 어디고?.. 곧 가요...
객실안의 양주와 안주 등..
가격표를 보니.. 욕이 저절로 나온다.. 헤네시 조그만 병(300m정도) 가격이 220,000원. 특급호텔이라고 쪽팔리지 않게 값을 매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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