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나. 처조카 조환제의 딸. 그러니까 나한테는 손녀뻘. 내가 이모할아버지. 내한테 손자가 벌써 몇 명이야..?  처형하고 같이 와서 사흘 묵고 가다. 아니 하루는 경주/외할머니댁에서 자고 왔구나. 얼마나 잘 놀고 잘 묵고.. 그런데 밤에 잠을 너무 안자서 어른들이 고생을 너무 한다. 처형이 고생이 너무 많겠다.

 

자는 모습 봐라.. 온 방안을 헤맸구먼...

 

플래시가 터지니까 돌아눕는다.. 아이고 놀래라.. 깨배는줄 알았네.. 문디 가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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