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나. 처조카 조환제의 딸. 그러니까 나한테는 손녀뻘. 내가 이모할아버지. 내한테 손자가 벌써 몇 명이야..? 처형하고 같이 와서 사흘 묵고 가다. 아니 하루는 경주/외할머니댁에서 자고 왔구나. 얼마나 잘 놀고 잘 묵고.. 그런데 밤에 잠을 너무 안자서 어른들이 고생을 너무 한다. 처형이 고생이 너무 많겠다.
자는 모습 봐라.. 온 방안을 헤맸구먼...
플래시가 터지니까 돌아눕는다.. 아이고 놀래라.. 깨배는줄 알았네.. 문디 가시나..
'가은·한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한나 방문 2011. 4. 25 - 4. 30 (0) | 2011.05.03 |
---|---|
가은이와 정욱 (0) | 2010.09.25 |
군자란과 가은이 2010. 4. 5(월) (0) | 2010.04.07 |
이쁜 가은.. 2009. 9. 14(월) (0) | 2009.09.16 |
찡찡이.. 2009. 8. 23(일) (0) | 2009.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