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 희정이, 한나가 놀러왔다. 청사포에서 장어먹고.. 인근 갯가에서 불꽃놀이를 한다. 거센 바람땜시 불붙이기가 힘들고 위험하기까지 하다.. 겨우 붙여서 몇 개 태워보고 돌아온다.. 덕분에 한나가 감기 기운이 있더니.. 수족구에 걸렸다.. 배가 고픈데 먹을 수가 없어.. 라고 징징거린다..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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