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수능 후..
저네 엄마랑 NC백화점에서 신발, 바지, 티, 외투까지 깔마춤을 하고 들어왔다. 어느 새 훌쩍 컸네. 자슥... 키 180 정도면 요즘 애들 수준에 뒤지지는 않을테고, 이번 수능 성적은 기대만큼 안나와서 그렇게 가고싶어 하던 서울소재 대학은 어렵지 않나 싶지만.. 부산대학교라도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진찍기 싫다는 녀석. 억지로 찍으려니까 그래도 애비 생각해서인지 폼은 잡아주네... 눈물난다..흑...
뉴발란스.
수능 성적표. 모의고사때는 가끔 1등급을 받곤 했는데... 거의 2등급이다.
이거는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우리때.. 예비고사 성적만으로 대학을 갔던 그 때가 가장 공정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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