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SANBA)가 한반도를 정면으로 훓고 지나간다.. 휴교령 떨어졌고.. 부산은 살짝 비켜갔는대도 바람의 위력이 굉장하다..

 

미포에서부터...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면서.. 바닥 포스터가 일어났다..

 

바람이 굉장하다...

 

완전히 흙탕물이네...

 

방파제?..

 

KNN에서 취재..

 

모래 방파제.

 

썰렁한 바닷가.

 

동백섬에도 세찬 바람에 깃발은 모두 내려놓았고.. 그 마저도 바람에 떨어져 나갈 듯 나부낀다...

 

광안대교. 차량 통행은 하나 몰라...

 

우와.. 파도 제대로다..

 

청소부 아저씨 고생하겠구먼...

 

텅 빈 해운대 주차장.

전남 해안가.. 경남 해안가.. 동해안... 제법 많은 피해를 주고 동해안으로 사라져버렸다.. 우리 동네는 문 꼭꼭 걸어닫으니 바람소리도 안들리고 잠만 잘 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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