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제법이다. 모두들 느닷없이 내리는 눈에 좋아하던 마음은 어느새 사라지고.. 벌써부터 퇴근 걱정이다.ㅎㅎ  하긴 주말이니까 차를 쓰야 될 사람들이 대부분일테니... 음.. 괜히 용심이 생기네.. 눈아 확 더 와삐라.. 어차피 나는 걸어댕기니까..ㅋㅋ...  아이코 그런데 이번 주 암릉산행인데.. 우짜지.. 코스 바꿔야 되나.. 거 참.. 이래도 저래도 걱정이네..쩝...

 

약 30분 후... 퍼붓는다.. 용심이 통했나보다... 돗자리 깔아볼까..ㅎㅎ

 

한 시간 후... 아주 난리가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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