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아산-삼산-비래산-신유봉(노고치-희아산-삼산-비래산-신유봉-용암마을)
- 두루.. 2015. 5. 9(토)
- 깨끗한 능선...
- 15.3km/6시간14분(점심15분/고사리10여분포함)
08:15 동래 세연정 탑승. 21,000원. 만땅+3
아는 얼굴이 많이 타시네.. 반가워라.. 이경우대장님, 김국태선배님, 이성원씨, 캐피탈님, 다람님 등등...
11:02 노고치 도착. 포장길로 가야 되나..?
곧장 출발한다... 희아산까지 4.0km
금방 포장길과 합류한다..
녹음속으로..
11:10 느닷없이 삼각점이 나타난다. 25000지도에는 없는 삼각점인데...?
벌목지대가 나타나고..
뒤돌아 본 호남정맥. 내년쯤 이어갈 수 있을려나...
뭘 할려고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잘라냈을꼬...
자연스럽게 다시 산속으로 들어선다.
11:39 633.5m봉 통과.
짧은 편백숲 지나고..
산길이 너무 좋다.. 개념도상 배틀재는 흔적을 못찾겠다...
역시 정맥길 답다..
뒤돌아 본...
고도를 슬슬 올리고..
큰 바위 우회하고..
캐피탈님 부인인 듯 한데... 나물 뜯어면서.. 참 잘 가신다...
12:09 정맥 갈림길 봉우리에 올라선다.
진행 방향 함 재보고...
뒤돌아 본 호남정맥.
저 앞에 솟은 넘이 희아산인 듯...
살짝 고도를 높이니...
12:21 희아산 정상이다. 선두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희아산 정상석.
나도 앉아서 점심... 15분.
산적님이 시그날 남기고 가셨네...
12:41 우/갈림길.
우/율지마을로 내려서는 갈림길 이정표 지나고...
이어지는 산길..
앞에 우뚝 솟은 넘은 뭘꼬?..
여긴 어디..?
13:04 월등재.
백계남씨 : 원달재가 아닌가 사료됨.
다시 고도를 높이고..
오늘 구간에서는 보기 드문 바위.
길 좋고...
저 앞에 솟은 놈 중에서 오른쪽이 삼산인 듯... 왼쪽은 선주산으로 빠지는 갈림길 봉우리이고...
오메... 자일이 길게 이어진다...
13:56 폐헬기장 지나고.. 이곳에서 왼쪽/선주산으로 가는 길이 있는갑다.
또 자일이 이어지고..
이곳은 어디?..
0.2km 더 가야 삼산이구먼...
살짝 편한 길 이어지다가...
또 자일이... 제법 고도를 높이는구먼...
오른쪽을 보고 찍었는데...?
이건 뒤돌아 본건가..? 가물가물...
아니.. 이게 뒤돌아 본 듯 한데...?
14:12 우쨌거나 삼산에 도착한다.
이어지는 산길은 너무 좋다..
14:29 646m봉. 이곳에서 잠시 헷갈린다..
이어지는 능선의 방향과는 다르게 진행된다..
좋은 길 따라가면.. 그냥 내동마을로 내려설 듯 해서... 빽.. 좀 전의 봉우리에서 길을 놓쳤나...
아니더라... 내동마을로 가는 길은 희미해서 보일 듯 말 듯 하고.... 좋게 이어지는 길은 오른쪽으로 우회를 하더니만... 안부에서 방향이 맞아 떨어진다. 괜히 알바했네..쩝..
방향이 바뀌는 지점의 무덤가에서 고사리 한 줌을 하는 쾌거(?)를 이룬다..ㅎ
이어지는 산길이 매끄럽지 않다.. 잠시 헷갈렸다...
14:56 안부4거리 통과.
산길은 다시 이쁘게 이어지고...
뒤돌아 본 삼산.
길 좋다..
15:22 신유봉 갈림길. 처음에는 이곳이 비래산인 줄 알았다... 비래산은 좀 더 가면 팻말로 만난다. 우쨌거나... 오른쪽/신유봉은 갔다와야 안되겠나...
신유봉 가는 길..
국태선배님. 벌써 갔다 오시네.. 아니 언제 내 앞에 가셨나요?... 빠른 것 같지 않은데.. 빠르단 말이야...
박선배도 갔다 오고... 또 누가 갔다 왔는교?.. 다람쥐 아저씨하고 또 한 사람.. 그리고 나. 오늘 신유봉 갔다 온 사람 다섯 뿐이구먼...
두뚝 솟은 신유봉. 신숭겸장군이 말을 타고 훌쩍 날아서 저곳에 잠시 앉았다 다시 날라갔다는 전설이 있다는데..
15:43 헥헥... 신유봉에 올랐다..쌔가 빠졌네..
종이쪼가리. 너라도 없었으면 정말 섭섭할 뻔 했다...
되돌아가는 길.. 가파르다..
중간에 집어던졌던 배낭.ㅋ
갈림길 봉우리가 유난히 높게 보인다...
16:04 되돌아왔다... 왕복 1.6km정도/40분 걸렸다.. 오메 죽겠는거... 박선배 기다리고 있네..
겨우살이양파즙까지 준다.. 고맙구로.... 힘내서 출발...
16:10 갈림길 봉우리에서 쪼매 가니... 비래산 정상목이 보인다.. 아니 나무 뒤에 숨어서 그냥 지나칠 뻔 했다.. 뒤돌아 봤기에 망정이지..ㅎ
쪼매 더 가면...
16:18 갈림길 봉우리가 나타난다.. 직진하면 어디까지 길이 있는지 모르겠다만....
백계남씨 시그날을 보면.. 왼쪽으로 내려서야 오늘의 하산지점 신숭겸사당으로 갈 수가 있다..
산길은 뚜렷하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너덜을 만나면서.. 잠시 헷갈린다...
백계남씨 시그날을 잘 찾아야 된다...
역시 박선배가 길을 잘 본다... 산악회 사람도 몇이 구하고(?)...ㅎ
어느새 임도와 합류....
불두화?
16:56 갈림길에서... 오른쪽을 보니... 신숭겸장군 동상이 보인다..
16:58 신숭겸장군 사당. 그런데 산악회버스가 없다... 넓은 주차장이 텅 비었다. 아침에 이곳으로 오라고 했던거 같은데... 링링링.. 전화하니... 용암마을까지 내려오란다... 문디..
좀 전의 갈림길로 되돌아와서... 직진..10분 정도 내려가니 용암마을 표지석이 보이고...
산악회는 후식 중이다...
개울가에서 대충 씻고... 훌렁 벗고 들어가고 싶다만.. 마을 한 복판에서 그럴수야 있나... 박선배는 훌렁 벗었네..ㅋ
주어진 시간에 맞춰서 뻑쩍지근하게 산행했네..
'전라·광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운산 2015. 9. 19(토) (0) | 2015.09.20 |
---|---|
무량산-용궐산 2015. 9. 15(화) (0) | 2015.09.16 |
백야도_백호산 2015. 5. 2(토) (0) | 2015.05.06 |
귀뚤봉-귀골산 2015. 4. 18(토) (0) | 2015.04.19 |
백아산-차일봉-성덕산 2015. 3. 21(토) (0) | 2015.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