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팔봉산 짧은 산행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간월암 나들이를 한다. 밀물 썰물에 따라서 섬으로 변하기도 한다는데..

 

차창에서 본 간월암.

 

주차장.

 

마침 썰물이었나...?  

 

그런데 자세히 보니..  흙 자갈을 돋우어서 언제라도 드나들 수 있게끔 해 놓은 듯 하다... 예전에는 나룻배도 있었다는데 보이질 않는걸 보니... 진짜 그렇게 했다면 밥 팔아서 똥 사묵은 꼴이다.. 물에 잠긴 섬이 얼마나 이뿔꼬... 더구나 낙조에 잠긴 풍경은 끝내 주겠는데..

 

 

 

 

웬 외국인들이...?  작은 음악회가 있었던 듯..

 

 

 

 

 

 

 

주차장에서.... 돼지찌게에 밥 말아서 한 그릇 하고.. 부산으로 부산으로...

 

떠나면서 차창에서 한 컷 했는데... 물에 잠긴 듯한... 멀리서 본 착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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