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맛집의 정의를 이렇게 하더라.
한 번쯤은 더 가고 싶은 집이라고..
제주도를 맛집에 비유하면
적어도 한 번은 더 가고 싶은 섬. “맛섬”이라고..
아니 마지막 날. 오기 싫더라.
싫증이 날 때까지 있고 싶더라.
늙었나봐...
조만간 또 가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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