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제주도에 꽂혔다.
재작년,
제주도에 갔다가 눌러 앉고 싶을 정도로 좋았지만..
일상으로 돌아와서는
일상의 쳇바퀴에서 잊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가야지.
멀리 있는 곳도 아닌데..
또 다시 뱅기표 부터 숙소, 렌트카, 여행지까지 폭풍 검색을 한다.
피곤하지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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