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마눌은 마실 나가고
혼자서 할 일이 없네.
낮잠 자고 일어나서
혼자 짜파게티 끓여 먹고
집에 있자니 날씨가 너무 좋다.
엄마한테나 가야겠다.
엄마. 잘 계시지요~~ 아버지도요~^^
청사포 철길을 가로질러서... 구덕포 해변으로 곧장 내려왔다.
뒤돌아 본 구덕포.
다릿돌 전망대.
전망대쪽으로 가면서... 뒤돌아 보고...
점점 다가 간다..
바로 아래까지 와서는.. 전망대로 올라선다.
해국..?
구덕포...
청사포.
저 위로 곧장 올라서기로 한다.
앗~~!! 금이 갔다. 관리인한테 신고(?)를 하니... 강화유리 위에 붙여놓은 비닐(?)이 벗겨졌다네... 그렇구먼...ㅎ
해가 지니... 멋지네... 동계 오후 6시까지 입장~~
다릿돌 전망대 이용시간 안내. 6~8월 : 09:00~20:00, 9,10월은 아래 안내문, 그 외는 09:00~18:00까지 개방.
<모셔 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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