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호 태풍 콩레이가 부산을 스쳐 지나갔다.

문득 바닷가 풍경이 궁금하다.

가보자. 엎어지면 코 닿을데가 바닷간데...


송정 바닷가.

내 같은 인간이 많더라.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


먹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마눌. 이 자세로 파도 사진을 찍다가 밀려드는 파도 속도에 미리 대처를 못하고 뒷걸음 치다가.. 그만 벌러덩 넘어지고 만다. 몸 전체가 물을 뒤집어 쓴 꼴이다. 모자는 파도에 휩쓸려 가고... 집으로 급하게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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