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_구서동우성아파트10동 2007. 12. 13(목)

금정산_구서동우성아파트10동(우성10동-놋정약수터-3망루-물망골-우성1동)

- 나홀로.. 2007. 12. 13(목)

 

 

 

셤 중..

 

09:57 우성아파트10동 출발.. 4차선 도로를 건너.. 좌/연립주택과 우/미림식당 사이의 길. 멀리 철망 사이.. 초입이다..

 

철책을 들어서자.. 3갈래길이다.. 정면으로 직진.. 능선길이다..

 

09:59 조그만 물길 건너고..

 

10:01 배드민턴장이 나오면.. 왼쪽 능선길로 간다.. 지난 번 하산길과 만날까싶어.. 조바심난다..

 

제대로 올라선 듯 하다..

 

10:11 갈림길. 오른쪽길로 간다.. 왼쪽은 지난 번 하산길과 이어질 듯..

 

10:16 3망루/1.1km이정표. 최근에 만든 듯..

 

역시 금정산은 멋있는 바위가 많아서 올때마다 새롭단 말이야..

 

오늘은 천천히.. 만만디.. 오르자..

 

10:23 좌/내림길..

10:24 우/내림길.. 잇달아 지나고..

 

10:26 갈림길. 잠시 만나는 길.. 오른쪽으로 간다..

 

예쁜 바위가 나오고..

 

전망좋은 곳이 나온다.. 오른쪽 아래에서 올라오는 길도 있네..?

 

10:33 능선으로 원위치.. 산길을 이어간다..

 

또 다시 바윗길..

 

바위..

 

거대한 바위군.. 저 곳이 거풍정인 듯..

 

바위를 에돌아 가니..

  

10:42 전망좋은 거풍정이 나온다.

 

굴러떨어질 듯한 바위.

 

저 넘은 비행접시..

 

10:52 3망루/0.7km 이정표.

 

주변 전망대.. 바위 수색.. 공개바위 닮았네..

 

다시 능선을 이어가다가..

 

10:58 갈림길.. 다시 만날 듯한 분위기가 나는 길이다.. 일단 오른쪽으로 가보자..

 

11:00 무덤 1기를 지나서..

 

11:00 3망루/0.7km 이정표.

 

주변 바위를 자세히 보니.. 지난 번에 왔었던 곳이구먼.. 그러니까 선경3차아파트에서.. 배드민턴 오른쪽 능선을 따라올랐던 곳이구먼..

 

11:05 3망루/0.3km 이정표.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놋정약수터로 일단 갔다가..

 

11:07 놋정약수터. 찍고.. 다시 이정표로 빽해서..

 

3망루를 향해 오른다..

 

11:17 주능선이 보이는 바위에 올라서니.. 큰 바위아래.. 2명 정도의 비박지가 있다..

 

저 넘이 부채바위?.. 오늘은 저 곳을 수색해 봐야겠다..

 

11:22 다시 찾은 3망루.

 

안녕하세요.. 장건상씨..

 

물개?.. 퉁퉁 부은 주둥이?..

 

11:28 주능선으로 되돌아 나와서.. 부채바위 방향으로 간다..

 

부채바위.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부채바위 위로 올라서다가.. 아찔해서 포기.. 부채바위 아래로 가니.. 자일이 걸려있고.. 바위에는 볼트가 박혀있다.. 벽타는 사람들의 연습장인가 보다.. 

 

부채바위에서 쭉 뻗은 암릉.. 길이 있을까..? 있을 듯 보이기도 한데.. 다음에 함 가보지..

 

점심 먹고.. 샌드위치+우유..

 

12:05 주능선으로 되돌아와서.. 다시 3망루 방향으로..

 

12:09 나비바위.

 

12:12 좌/구서동/2.9km 방향으로 내려선다..

 

12:13 50m쯤 내려서면.. 갈림길. 왼쪽은 추모비.. 오른쪽/물망골로 내려선다..

 

곧 떨어질 듯한 바위.

 

물길은 없지만.. 예쁜 계곡 오솔길..

 

자세히 들으면 물소리가 쫄쫄.. 들린다..

 

12:20 너덜지대.. 길이 사라졌다.. 아니 낙엽에 묻혀 잘 안보인다.. 시그널 따라 가든지.. 길을 찾아 가든지.. 별 어려움은 없다..

 

12:24 우성아파트10동/1.5km 이정표.

 

12:28 정암약수터. 식수 부적합 판정.

 

진행방향 오른쪽 너덜지대를 지나서..

 

12:33 구서동/1.9km 방향으로 간다..

 

예쁜 오솔길..

 

12:44 물망골약수터

 

식수 적합 판정.

 

배드민턴 코트2개, 체육시설 등.. 규모가 제법 크다..

 

<금정산 제7등산로> 부산시에서 지정했나..?

 

빤질한 길..

 

12:50 구서동/0.9km 이정표.

 

<강태한옹 공덕비> 용머리약수터와 체육시설을 만들었다고 함..

 

콸콸 솟는 용머리 약수.

 

용머리 약수터 운동시설.

 

이어지는 하산길.. 넓은 길이 나오고..

 

사람 냄새나는 계단이 보이고..

 

산불감시초소가 보이는 것을 보니.. 다 와 가는갑다...

 

우성아파트3동이 보인다..

 

최근에 만든 안내도인듯.. 보인다..

 

13:04 4차선도로로 내려서면 보이는 <우정갈비>.. 제법 규모가 크다.. 금정산지도에도 표기되어 있다..

 

집으로 오면서.. 반여동 농수산물 시장에 들러서.. 감2줄 5,000원 고추 3,000원 어치 사서 집으로.. 마눌이 없네.. 경우는 시험을 잘 쳤나..? 얼굴이 밝은 것을 보니.. 좀 쳤나 보다..

 

참고.. <산할아버지의 산행기>

 

16. ‘놋정 약수터’로 올라가는 등산로(3)

                [지하철 두실역→거풍정 바위전망대→놋정 약수터→제3 망루]

                           산행일지-H [116]          답사일: 2003, 8. 2(토)

(등산로 개요)

   이번 등산로는 놋정 약수터로 올라가는 여러 개의 등산로들 가운데서 가장 바로 올라가는 등산로다. 다른 등산로에 비해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나, 지루하지 않고 산행살 수 있는 멋진 등산로다. 특히 7부 능선의 거풍정에  올라가면 피로를 싹 가시게 하는 바위전망대가 기다리고 있으며, 부산의 약수터들 가운데서 명소로 알려진 놋정 약수터를 지나서 제3망루로 올라가게 된다.   

(1) 산행기점:

    지하철 두실역의 ①번 또는 ③번 출구로 나와 그 사이의 도로를 따라 직진하여 전방 위쪽에 보이는 우성아파트 14동 방향으로 올라가야 한다.

--<4분 00초 후>도로가 끝나고 긴 시멘트 계단을 올라가면 4차선도로와 마주친다. 신호등을 기다려 횡단보도를 건너 좌회전한 후 약 20m 지점에서 우회전해 올라가면 전방 멀리 우리들이 오늘 올라가야 할 3망루가 보인다.

--<2분 30초 후>우성아파트 14동 앞을 지나서

--<2분 00초 후>좌측 우성아파트 8동과 우측 10동 사이를 지나자마자 4차선도로를 만나 신호등이 없는 4차선도로를 건너 직진하면 바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열린다.

--<30초 후>등산로가 좌측, 전방, 우측의 3개로 갈리지는 오늘의 산행기점에 도착한다.                                           <<10분 00초>>

(2) 산행코스:

    등산로가 좌측, 전방, 우측의 3개로 갈리지는 산행기점에서 전방으로 직진해 올라가는 등산로가 오늘 답사할 산행로다.

--<30초 후>좌우갈림길의 우측을 취하여[좌측을 취하면 산행기점에서 좌측을 취해서 올라가는 등산로에 합류함]

--<20초 후>작은 계곡을 건너

--<30초 후>좌우갈림길의 좌측을 취하고[우측은 배드민턴 장으로 올라가는 길] 계속해 올라가

--<6분 40초 후>좌우갈림길의 우측을 취해 능선으로 올라간다.[좌측을 취하면 <30초>의 거리에서 산행기점에서 출발하여 좌측을 취해 정암 약수터로 올라가는 등산로에 합류함]                                                  <<8분 00초>>

--<55초 후>언덕진 능선에서 좌우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합류하고

--<4분 45초>좌측에서 올라오는 소로(小路)의 등산로와 합류하여

--<2분 50초 후>언덕진 능선에서 우측으로 나가면 앉아 쉬기에 알 맞는 바위휴식처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

--<1분 15초 후>좌측[정암 약수터 방향]에서 내려오는 등산로와 합류하고 우회전하여 가파르게 올라가야 한다.                        <<9분 45초>>

--<3분 25초 후>앞이 탁 터여 내려다보는 경치가 아름답고 시원한 바위전망대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좌측으로 멀리 철마⋅관음⋅달음산, 전방에 회동 수원지와 그 뒤쪽에 아홉산과 개좌⋅운봉산, 구월산 뒤쪽의 장산과 광안대교, 우측으로 멀리 황령산이 하늘과 맞대어 있고, 그 앞쪽으로 동래 지역을 포함한 동부산의 주택가와 아파트 군이 좌우로 길게 밀집하여 늘어서 있다] 이 등산로를 자주 오르내리는 한 등산객은 이 바위전망대를 그 뜻이 알쏭달쏭한 ‘거풍정(擧風亭)’이라 한다고 일러 준다.거풍정에서 출발하여 올라가

--<5분 00초 후>언덕진 곳에 암군(岩群)의 휴신처가 있는 곳을 지나서

--<2분 35초 후>좌우갈림길의 우측을 취하여[좌측을 취해도 합류할 수 있음]

--<1분 00초 후>1기의 묘지 뒤쪽에서 우측에서 올라오는 또 하나의 등산로와 합류하여

--<1분 00초 후>‘놋정 약수터(일명 이끼바위)’에 도착한다.    <<9분 35초>>

[높은 암벽에서 졸졸 흘러나오는 이곳 놋정의 약수의 and줄기는 아무리 가무더라도 정도의 차이는 약간 있어나 언제나 한결같다고 하며, 수질이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어 지하철 남산역, 두실역, 구서역 방향과 또 다른 먼 방향에서도 등산을 겸해서 약수를 길러오는 등산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한 아주머니의 말에 의하면 이 약수를 모아 장을 담구면 1년 내내 꽃가지가 피지 않고 된장간장의 맛이 일품이라고 말해준다] 놋정 약수터에서 제3망루로 올라가는 등산로는 좌우로 2개가 있는데, 좌측은 옆으로 나가 올라가는 길이고, 우측은 바로 올라가는 길이다. 오늘은 우측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을 선택하기로 한다. 좌측으로 붙어서 가파르게 올라가

--<6분 00초 후>거의 다 올라온 지점에서 좌측에서 우측으로 나가는 등산로[놋정 약수터에서 좌측으로 나가 올라오는 등산로]에 합류하여 우회전하자마자

--<20초 후>서축과 이어진 바위를 밟고 올라가 금정산의 능선등산로에 합류한다. 여기서 좌측으로 약 15m의 가까운 지점에 ‘금정산성’에 관한 안내판이 서 있는 방향으로 나가

--<20초 후>안내판 앞을 지나서 석축을 따라가면

--<50초 후>제3망루에 도착한다. ‘거풍정’ 바위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경치와 대동소이하나, 그 시야가 훨씬 더 넓다.                <<7분 3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