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6(월)
사진 한 컷, 나의 해방일지
AGM80 L4
2016년 신차 구입했으니까..
햇수로 7년을 버텨준 배터리다.
지지난주 가장 추웠던 날.
영하 12도, 체감온도 영하 20도.
어딜 좀 가야 되는데..
느닷없이 시동이 안 걸린다.
아불사...
올 것이 왔구나..
요 며칠 시동걸리는 소리가 시원찮더니..
보험사 콜..
시동 후.. 충전 40여분..
며칠동안 두고 봤다..
시동은 걸린다만..
우째 불안불안하다..
시원하게 교체하자.
이왕이면 나혼자 해보자.. 싶은 생각에..
유튜땡 검색하니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배터리 주문..
하루만에 도착..
10여분만에 교체 완료.
50,000원 벌었다..ㅎ.ㅎ
폐배터리.
며칠 후 수거하러 온다는 연락.
깔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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