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컷, 나의 해방일지.

 

 

콩부인.

 

브런치 식당이다.

생일을 맞이해서 나더러 사란다.

내 생일인데...

뭐 그럽시다..

까짓거..

 

작년 이맘때

친구들 초대해서 제법 재밌게 놀았는데

올해도 그렇게 차려주겠다는 마눌.

그런데

내 마음이 동하질 않네..

 

왜일까..

 

내년에는 다시 초대해서 놀아봐야겠다..

 

 

생일 선물이라고 맞춰온 자켓.. 남방.. 그리고 패션쇼..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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