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시라다케 2024. 10. 27(일)

대마도 주차장-시라다케 왕복산행.

- 푸르나/8848트레킹 2024. 10. 27(일)

- 돌산... 정상부는 위험하다..

- 10.2km/3시간32분

 

대마도 시라다케 2024-10-27.gpx

0.28MB

 

 

비가 오락가락.

재미없다.

 

더 재미없는건

왕복산행이다.

 

시라다케 꼭대기는 위험하다

비가 와서 더 위험하다.

 

 

 

13:59 하차.

 

14:05 주차장/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시라다케 정상. 제법 기대된다..

 

재미없는 임도 2.8km 가야 된다..

 

물이 불었네..

 

14:43 산길 들머리.

 

들머리에 있는 폭포.

 

출발..

 

부드럽게 시작하다가...

 

오르막이 시작된다..

 

비도 오락가락...

 

비박터.

 

15:18 갈림길에서... 정상 갔다가 이곳으로 되돌아와야 된다.

 

가파르게 올라간다..

 

곳곳에 민간신앙이...

 

배낭을 내려놓고 왔더니.. 세상 편하네..

 

점점 험해진다..

 

일본사람들은 모든 것에 신이 있다고 생각한단다.

 

정상으로 올라서는 길은 편도 일차선. 정체가 극심하다.

 

비가 묻어서 위험하기까지 하다..

 

15:57 시라다케 정상.

 

아쉽게도 정상 팻말이 없네.. 

 

되돌아 내려가면서...

 

여불떼기 돌탑에서...

 

정상부.

 

배낭 찾고..

 

16:28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고 싶다... 극렬하게...

 

하지만.. 자신이 없다.. 시간내 갈 수 있을지... 

 

나 하나 때문에 민폐가 되면 곤란하니까..

 

16:54 산길 들머리 되돌아 왔다.

 

또 다시 임도 2.8km 가야 된다..

 

17:29 주차장.

 

주차장에서 본 시라다케.

 

후미 기다렸다가..

이즈하라 츠타야호텔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