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야 호텔 숙소에서 내려다 본 아침 풍경.

 

동네 한 바퀴.

 

이즈하라. 작은 마을이다.

 

내 어릴적 동네같다.

 

츠타야 호텔.

 

오늘의 일정을 시작하는 곳. 이곳에서 버스를 탑승한다.

 

 

오늘의 일정 : 가미자카 공원-아유모도시 공원-면세점-돌담-八丁(점심)-덕혜옹주유적지-이즈하라 터미널 

 

 

첫 번째 여정으로 가미자카 공원. 러일전쟁시 사용하던 포루가 있다는데...

 

대마도 영주가 덕혜옹주를 생각하면서 쓴 시라는데...

 

가미자카 공원.

 

어제 한 바리했던 시라다케.

 

후꾸오카로 가는 비행장.

 

산책로 따라서...

 

포진지가 있던 곳.

 

막사.

 

 

두 번째. 은어가 돌아온다는 아유모도시 공원.

 

새신발님.

 

계곡이 너무 이쁘다..

 

계곡 따라서 산책로가 있는 듯 한데... 관리가 안되고 있어서 계속 진행이 안된다..

 

캠핑장...?

 

 

이즈하라.

 

면세점. 가이드가 약장사 냄새가 난다. 술도 배에서 판매하는 것 보다 더 비싸다고 하네..

 

면세점 옆 신사.

 

대마도 영주.

 

돌담.

 

점심 먹은 곳.

 

우동+김밥+유부초밥 제법 배가 빵빵하다.

 

마지막 여정으로 덕혜옹주 유적지를 향한다.

 

대마도 박물관.

 

덕혜옹주와 대마도영주와의 결혼을 기념하는 비.

 

돈을 줘야 들어가는 곳도 있네..

 

박물관도 들어가는 것은 무료인데... 매표를 하는 방이 또 있더라..

 

이즈하라 터미널. 팬스타링크 탑승.

파도가 높아서

30분 일찍 출발한단다

 

난리가 났다.

파도가 높아서

배가 좌우 상하로 흔들리고

파도가 뱃전을 때리는 소리 빵빵 터진다.

이곳저곳에서 비명소리 토하는 소리.

목숨의 위협 마저 느낄 정도다.

나도 슬슬 멀미가 온다..

심.호.흡.......

 

화장실에 갔더니 엉망진창이다.

 

감속운항..

예정보다 한 시간 늦게 입항한다.

 

입국 수속. 역시 한국은 빨라............

 

택시를 탈려고 ... 터미널 앞에 택시가 대기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없.다... 헐~~

 

마음 편하게 지하철 타자..

마눌은 택시타라고 난리네..

 

집에 오니

따뜻한 밥에 시락국...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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