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이가 오랜만에 놀러 왔네.. 사진 한 방 찍자.. 싫다고 고개를 훽 돌려뿌네.. 가시나.. 벌써 초등학교교 입학. 많이도 컸네..

 

오빠는 ipod 삼매경.

 

겨우 시선이 맞았네..

 

자.. 이왕 이렇게 된 거.. 제대로 함 찍자.. 옳지.. 아이고 이뻐라... 목은 왜 그렇게 집어 넣었노...다시...

 

옳지.. 이제야 제대로 나왔다.. 얼마나 이쁘노...  조만간에 이모 결혼한다꼬.. 신발까지 쫙 뽑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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