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몰운대_해안가트레킹

- 마눌과 함께.. 2019. 1. 21(월)

- 3.78km/2시간9분(쉬엄쉬엄..)


몰운대_해안가 2019-01-21.gpx



자주 왔던 곳.

안 가본 곳으로 가보자..





몰운대를 향하여 출발...


가능하면 왼쪽 해안가로 붙어서... 오른쪽 해안가로 한 바퀴 돌아볼 예정이다..


앗... 저 길이 언제부터 생겼지.... 나만 몰랐었나...?.. 하지만 저 아랫길은 잠시 후 끝나고 말더라...


갈림길/왼쪽으로...


갈림길/왼쪽으로...


잠시 후...


밧줄을 잡고...


해안가로 내려선다... 길은 없다만은... 해안가로 가기로 한다..


두송반도.


마눌의 소녀 감성.


무슨 용도인지 자일이 쭈~~욱....


이곳으로 올라가도 되고...


좀 더 가면 이곳으로 가도 되지만...


끝까지 가면... 이곳으로 올라가기로 한다... 그런데.. 마눌이 올라갈 수 있을까...?  잠깐 기다리거라.. 내가 먼저 가보고 알려주꾸마...


아뿔싸... 자일이 길게 또 있네...


어느새... 마눌이 뒤따라 와서는... 올라가는 모습이... 나 보다 낫네...



주등로를 만나서.... 왼쪽/화손대는 생략..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잠시 후... 4거리에서...


이정표에는 없는 왼쪽길로 내려선다..



해안가로 내려서는 길이다..


왼쪽 쳐다보고....


가야할 길은 오른쪽이다...


초소로 올라선다.


전망좋은 곳은 모두 군이 차지하고 있었구먼...





곧장 해안으로 내려설 수도 있다만...


일단 올라섰다가...


다음 초소에서...


내려설 수가 있다..


가야할 방향.. 저 끝이 화손대이다..


빨리 안 오지...


저 앞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선다..



지나온 해안가..


건너편으로 계속 갈 수 있을려나 모르겠다... 어쩜 갈 수도 있겠다만...


낙동정맥의 끝을 뒤돌아 보고...


그냥 좋은 길 따라서 가기로 한다..



다대포 객사를 만나서는....


왼쪽 희미한 길로 내려선다...


점점 뚜렷해지고...


잠시 후...


해안가로 내려선다.. 저 멀리 데크가 보인다..


세상에.... 청둥오리가 바닷가에서도 노는구나....


기암을 감상하면서...


다대포 방향으로...


마눌의 카메라놀이.


기암 사이로..


요리..


조리....


데크로 올라선다..


멋진 기암. 올라설 수는 없을까...


데크 끝.


다대포.


끈질긴 생명력. 내눈에는 끊어진 자일이 먼저 들어온다...


바다 건너... 가덕도..


연대봉이 뚜렷하게 구별된다..


데크 따라서... 다대포 해변으로...


뒤돌아 보고...


약속.


다대포 해수욕장의 특성.



잠시 후... 데크는 끝이 나고...


해안을 따른다...


징검다리를 건너서...


거인.


외계인.



뒤돌아 본 해안가...


좀 더 내려앉아야 되는데...


조금 이르다...


갈대밭 너머.. 데크도 걸었으면 했다만...


갑작스런 마눌의 허리통증으로...


서둘러 집으로 돌아간다...


무료한 오후. 후딱 시간이 가삐네.....


낙동강변도로-동서고가-광안대교-집으로... 동서에서 잠시 밀리고는 잘 빠지는 편이다..

몰운대_해안가 2019-01-21.gpx
0.03MB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