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7(목) 고구마채전.

 

사진 한 컷, 나의 해방일지

 

 

두어달 전에 샀던 고구마 한 박스.

구워 먹다가 잊은듯이 놔두었더니

고구마에 싹이 났다.

 

저걸 어쩔까...

생각하다가..

그렇지~!!

저놈도 전을 부치면 되겠다..싶어서

검색...

채를 썰어서 하는 방법이 있네..

 

고구마 + 당근 + 양파

부침가루 섞어서...

구웠는데...

뒤집지를 못하겠네..

찰기가 없다고 해야 하나,,

 

이래저래 뒤집다가

대충 떡처럼 만들어서

먹었는데..

너무 달고 맛있다..

 

사이즈를 작게 만들어서 구우면

잘 뒤집어 지더라.

 

'나의 해방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의 봄 2023. 12. 9(토)  (0) 2023.12.14
배 잼 만들기 2023. 11. 19(일)  (2) 2023.11.23
소소밀밀 2023. 8. 13(일)  (2) 2023.08.14
단호박 오리찜 2023. 8. 4(금)  (0) 2023.08.05
백내장 수술 2023. 8. 3(목)  (0) 2023.08.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