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의 도시 바로셀로나.
이 아름다운 도시가 나한테는 도둑놈의 도시로 남았다.
유럽 원탑의 도둑놈의 도시라는게 거짓이 아니더라.
피카소 박물관으로 걸어가면서... 한 컷.
투우장이더라. 경기가 없어도 입장료가 있네.. 패스..
잘 있거라.. 사그라다 파밀리아..
이건 뭐지...
개선문인갑다..
입장.
유명한 게르니카는 마드리드에 있단다.
배낭을 도둑맞고 박물관에 들어가서 그런지
그림이 눈에 들어오질 않더라.
배낭 도둑맞은 젤라또 가게.
배낭을 벗어서 의자 옆에 두고 먹고 있었는데..
눈 깜짝할새에 사라졌다.
가만 생각하니
내 옆에 손님으로 가장한 남여가 알짱거리다가 그냥 가던데..
그놈들이 한 패였을 듯 하다.
다시 가면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ㅎ.ㅎ
절망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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