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석산(성구사-적석산-음나무재-선동치-깃대봉(528m봉)-적석산식당)

- 부산주부.. 2007. 1. 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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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인가?.. 수발령/수발사에서 시작하여 적석산으로 간다는 것이.. 선동치에서 낙남정맥으로 잘못가는 바람에.. 고생을 했던 곳.. 오늘은 웬수(?) 갚으러 간다..

 

08:30 동래 출발..

응.. 안면있는 여자.. 부산동백 총무네.. 가는 중에도 부지런히 예약받고.. 산행중에도 예약받고.. 동마산-서마산

09:44 내서나들목/좌회전 20M정도 가서.. 우회전 통영방면으로..

10:27 성구사 앞 주차장 도착. 주차장에서 바라본 적석산. 구름다리도 훤하게 보인다.

 

성구사.

 

이 산악회 대장이 결석. 졸지에 선두를 맡았다. 재밌네.. 선두고 뭐고.. 초입에서 시그널만 따르면 된다. 성구사를 오른쪽에 끼고.. 능선의 초입으로 들어서니.. 시그널이 주렁주렁하다..

 

서서히.. 소나무 갈비길이다.. 천천히 가는데도 후미는 안 보인다. 완전히 실버산악회 분위기다..

 

10:34 쌍묘 통과.

 

10:40 우(하산로)/희미.. 직진한다..

 

10:46 산불감시초소. 전망 좋다..

 

10:49 출발..

10:53 무덤있는 전망바위. 시원한 2번 국도..

10:55 출발..

10:57 또 전망대. 마산 앞바다가 훤히 보인다..

 

10:59 잡목투성이 371m봉 통과.

그리고.. 편하고 예쁜 갈비길이 이어진다..

 

11:06 왼쪽에는 임도가 나란히 같이 간다..

 

11:13 한 봉우리 치고 오르고.. 북서쪽으로 능선방향을 바꾼다.. 그리고.. 편한 능선길이다.

11:15 갈림길. 좌/옥수골 우/진전면 직/정상0.9km 이정표.

 

생명력..

 

11:19 435m봉.

 

양촌마을 방향 조망.

 

11:25 475m봉. 국수봉이다. 건너편 정상이 뚜렷하게 보인다.

 

11:29 잠시 쉬었다가.. 출발..

11:32 우/내림길. 직진 오르막 바윗길이다.

 

일암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11:35 우/일암저수지. 좌/옥수골. 직진/정상0.1km 계단길이다.

 

 

 

11:38 적석산 정상. 역시 돌을 쌓아놓은 듯한.. 멋진 곳이다. 전망좋고.. 한참을 놀다가..

 

구름다리..

 

마산 앞바다 방향..

 

 

11:51 다리 건너서..

 

개구멍 통과..

 

개구멍을 지나서.. 돌아본 모습..

 

개구멍 통과.. 건너편 암봉으로 가서 점심을 먹는다..

 

12:07 출발..

12:09 좌/적석암 갈림길. 직진한다.

 

그리고 5분여 예쁜 바윗길이 이어지고..

 

 

 

 

그리고.. 재미없는 흙길이 이어진다..

 

12:23 갈림길. 우/일암저수지1.2km 직진/고성구만면4.0km

 

더욱 편안해진 산길...

 

12:26 우/갈림길. 직진한다..

 

12:28 좌/갈림길(옥수골) 직진한다..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몇 년전 시그널이네요..

 

12:32 음나무재 임도. 좌/구만면 우/일암저수지(B조 하산) 직진 오르막으로 간다. .

 

이 길도 임도인 듯 하다..

  

12:38 샘터. 말랐다..

 

12:42 선동치.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좌/낙남정맥.. 우/깃대봉으로 간다.. 가파른 오르막이다..

 

12:59 깃대봉 520.8m. 좌/수발사(낙남정맥) 우/동쪽 가야할 방향이다.. 조망하고.. 후미기다렸다가..

 

적석산 땡겨 본 모습. 

 

13:11 출발..

 

 

13:30 382m봉.

 

13:31 우/갈림길(길바닥에 나무로 막아놓았다). 직진한다.. 

13:36 363m봉. 지나자마자..

 

좌/희미한 능선길 보이고.. 우/내리막으로 간다..

 

13:40 순흥안씨묘. 지나자마자.. 직/능선길(험로:나무로 막음) 오른쪽으로 하산한다..

 

가파른 내리막이다..

 

 

  

13:56 마을..

 

13:57 적석산 식당.

 

 

하산 후.. 올려다 본 모습..

 

양촌 원탕 온천하고.. 아줌마들 덕분(?)에 무려 1시간20분간 목욕했네.. 하산주하고.. 부산으로.. 아직도 날이 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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