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산_장안사 한 바퀴
- 나홀로.. 2009. 1. 28(수)
- 근교산.. 좋으네..
느지막이 아침먹고..
12:20 장안사 주차장 도착.
주차장 왼쪽 플래카드 뒤에 능선길이 숨어있다.
12:25 출발..하면서 내려다 본 주차장.
낙엽에 길이 묻혀서 잘 안보인다.. 그리고 미끄럽다..
12:35 능선에 올라서니 바위가 제법이다..
야.. 생각지도 않은 멋진 바위..
삼각산인가?..
대운산.
12:45 좌/우에서 오는 길과 합류해서..
이런 이정표가 있다..
12:48 갈림길. 기분상으로 오른쪽 빤질한 길로 가야 척판암인데.. 직진 희미한 능선으로 가 본다..
척판암의 부속 암자?
되돌아와서.. 척판암을 향한다..
갈림길. 좌/불광산.. 우/백연사.. 일단 척판암 안으로 들어선다..
불광산 척판암.
척판암에서 본 대운산.
척판암 안으로 쑥 들어가니.. 산신각으로 오르는 계단이 보인다. 어.. 이런 곳이 있었네.. 올라가보자..
13:07 산신각.
산신각에서 본 대운산. 맨발샘도 저곳 어딘가 계실까..
산신각에서 암릉으로 오르는 자일.. 아하.. 어렴풋이 와 본 기억이 난다..
암릉을 타고 올라서서..
대운산 다시 함 더 보고..
저.. 아래 백연사?.. 그리고 저 멀리 바다.. 전망 끝내주누만..
한 곳을 바라보는 부부.
13:20 개념도상 424m봉.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갈 계획이었는데.. 어라.. 직진길이 보인다.. 맨발샘이 개척하신 길인가.. 함 가볼까..
산길은 남쪽으로 뻗어내린다..
바윗길도 더러 나오고..
13:48 계곡길을 만났다..
샌드위치+커피+사과=소박한(?) 점심.
망미동에 산다는 부부(?) 기장에서 1005번 버스를 탄다기에 기장까지 모셔다 드리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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