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음산-대국산(남해대교-산성산-구들뫼-구두산-금음산-대국산-가청고개)

- 무심.. 2011. 1. 13(목)

- 남해지맥 1구간

금음산-대국산.gpx

 

 

08:00 동래 출발. 25,000원. 이경우씨, 김국태씨 동행..

10:12 남해대교 지나자마자.. 세 사람 내린다. 콘크리트 끝에 가면 시그날 휘날린다.(산악회는 산성산 생략.. 노량공원 시작해서 구두산 생략.. 완전 실버산악회인 듯..)

 

 

잠시 올라서면  전망이 확 트인다. 하동화력발전소.

 

 

걱정과는 달리 산길 뚜렷하다..

 

 

10:31 산성산.

 

 

쪼금 빽해서.. 왼쪽으로 급하게 내려선다..

 

 

10:39 내려선 도로에는 구제역 방역이 한창이다.

 

 

노량공원으로 들어서서..

 

 

노량공원 표석이 있는 곳으로 산길이 열린다.

 

 

현위치 안내도 있고..

 

 

구두산 등산로가 가리키는 길로 가다가.. 오른쪽 산길을 잘 찾아서 들어서야 된다.

 

 

산길 뚜렷하다.

 

 

10:53 포장길을 만나서..

 

 

10:56 잠시 후..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간다. (산악회는 오른쪽으로 간 듯..)

 

 

11:02 잠시 후..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11:06 잠시 후.. 다시 임도를 만나고.. 이내 산길로 다시 접어든다.

 

 

가파르고 희미한 산길.. 준희님의 팻말이 반갑기만 하다.

 

 

산길.. 잘 찾아야 된다.

 

 

11:20 왼쪽에 오는 빤질한 능선에 접하고.. 구들뫼를 지나면서..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이 이어진다.

 

 

11:26 구두산 삼각점.

 

 

구두산 표지목. 증명사진 한 컷씩 하고..

 

 

11:31 오른쪽/갈림길로 내려선다..

 

 

용강마을 방향이다.

 

 

뚝.. 떨어졌다가.. 다시 건너편 능선으로 올라서야 되는갑다..

 

 

11:33 임도 만나서.. 왼쪽.. 아니다. 오른쪽으로 쪼매 가면 다시 산길로 접어든다.

 

 

11:40 마을로 내려선다.

 

 

11:44 용강고개. 어라.. 저 앞에 가는 사람들. 산악회 사람들 아이가?... 맞는갑다.. 저 사람들 도대체 걸음걸이가 우째 된기고?.. 적어도 30분 이상 뒤진 줄 알았는데..

 

 

11:51 다시 산길로 접어들어서..  갑자기 GPS에서 위성이 사라졌다.. 아무리 기다려도 안 잡힌다. 툭 트인 공간인데.. 이럴수가.. 그냥 올라가자..

 

 

가파르게 올라선다. 아지매 사진찍을 시간 어딨능교?.. 그래 놀메놀메 가니까.. 시간이 많이 걸리지..

 

 

12:05 전망대 바위에서.. 하동화력발전소.

 

 

남해대교.. 금오산..

 

 

남해대교.. 땡겼다.

 

 

와룡산. 오른쪽 굴뚝은 삼천포화력발전소.

 

 

12:14 좀 더 올라서서 능선상에서.. 점심 묵고 가입시다..

 

 

산악회를 따라잡아서 그런지.. 여유있게 점심을 묵고 일어선다..

 

12:41 망운산을 함 쳐다보고.. 출발.

 

 

시원한 능선길이다.

 

 

13:03 금음산 도착한다. 증명사진 박을려면 좀 기다려야겠구먼..

 

 

금음산 삼각점.

 

 

금음산 정상목.

 

 

13:06 곧장 오른쪽/대국산성 방향으로 꺾어서..

 

 

13:14 약치곡산 지나고.. 이정표 땅에 떨어졌다. 아니.. 이 놈이 아니면 이곳이 능선상의 정상인지도 모르고 지나칠뻔 했다.

 

 

전망대.

 

 

대국산성이 한 눈에 보인다.

 

 

가파르게 내려선다..

 

 

13:27 약치현.

 

 

대국산성으로..

 

 

현위치 안내도.

 

 

넓은 임도를 따른다..

 

 

산성위로 올라서 한 바퀴 돌고.. 되돌아와서 가기로 한다.

 

 

대국산성 축조에 관한 전설.

 

 

일단 산성 따라서..

 

 

13:39 대국산 정상.

 

 

넉넉해 보인다.

 

 

산성 중앙에 위치한 연지.

 

 

요런 모습이다.

 

 

대국산성 건물지.

 

 

지나온 금음산 줄기.

 

 

13:53 본격적으로 하산을 서두른다..

 

 

13:54 이크.. 무슨 갈림길이야..?.. 가청고개.. 남해지맥길이다.. 이경우대장님이랑 뜻이 맞았다.. 지맥길로 가입시다.. 산악회팀 발걸음 보니까.. 충분히 시간내 도착할 것 같습니다..

 

 

길 좋다..

 

 

맨발샘 시그날만 따르면 된다..

 

 

14:06 포장임도 만나서..

 

 

14:10 잠시 후.. 다시 오른쪽 넓은 임도로..

 

 

마을로 내려섰다가... 앞에 보이는 야산으로 올라서야 될 듯 하다..

 

 

14:14 마을을 지나는 도로를 지나서..

 

 

14:18 이정표 쉽게 찾았다.

 

 

가청고개/0.72km

 

 

14:24 79m봉 삼각점. 이때까지 본 삼각점 중에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삼각점이다..

 

 

가청고개로 내려서는 길..

 

 

다와 가네..

 

 

14:30 가청고개. 유정가든 앞으로 똑 떨어진다.

 

 

가청고개를 알리는 듯한 알림판.

 

 

자.. 이제 관당마을로 가입시다..

 

 

관당마을로 가다가 본 수준점.

 

 

현 고도 23m. GPS는 24m.

 

 

14:40 저-기.. 버스가 보인다. 우리가 도착하기 직전 후미가 막 도착한다. 딱 시간 맞췄네..

 

 

관당마을에서 10분 거리 감암활어위판장으로 이동해서.. 삶은 굴, 생굴에 소주 한 잔 묵고 집으로 향한다. 굴 1kg에 만원.. 집에 가서 데쳐서 막걸리 한 잔.. 조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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