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산-백마산-월명산(단성교-적벽산-백마산-월명산-수월폭포-수월1교)
- 모아.. 2011. 6. 12(일)
- 11.1km/5시간2분(점심15분포함)
오늘은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조금은 짧은 듯.. 무리하지 않아도 되는 코스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다. 집을 나서면서 문회장님께 예약전화를 한다. 어제의 피곤이 그대로 묻어있다. 오늘은 조신하게 산행해야겠다..흠흠..
08:15 서면 출발. 25,000원. 이대호샘 오랜만입니다..
10:25 단성교 도착. 다리 중간 쯤 가서.. 적벽산 한 캇뜨...
들머리.
10:27 계단을 오르면서 출발한다..
오른쪽에 갈림길(옛길인듯)이 보이지만.. 철계단으로 올라선다.
쉼터 의자 통과..
다시 한 번 계단길..
바위길..
전망 터져주고..
10:37 10분 만에 적벽정에 도착한다.
적벽정 현판.
적벽정 앞의 비석.
저 놈이 백마산이지 싶은데..
온 동네 운동하기 좋은 산이다.
운동기구도 많고..
넓은 수레길을 따라간다.
백마산 함 더 보고..
10:44 갈림길. 직진..
10:46 느닷없이 적벽산 정상석이 나타난다.
적벽산 삼각점.
가파르게 내려서니..
10:53 도로에 도착/왼쪽으로..
3번국도 교각 아래 5거리에서 가운데 길 선택..
다리가 세 개 있는데.. 중간 다리를 건넌다.
백마사로 올라선다..
백마사 입구/백마산 등산 안내도.
백마사가 보인다.
이곳에도 안내도가 있다.
백마사 직전/등산로 입구.
잠시 백마사 구경하고.. 세수하고.. 물도 묵고..
11:02 들머리 출발한다..
정상까지 900m.
넓은 길만 따르면 된다..
11:09 망춘대?.. 어딘지 못 찾았다..
이곳이었을까?..
지나온 단성교가 시원스레 조망된다.
멀리 둔철산 능선.
백마산 가는 길.
구멍이 뚫린 바위가 10여 개 보인다..
백마산 가는 길.
11:26 백마산.
백마산 정상의 면민안녕기원제단.
잠시 쉬었다가.. 가파른 길로 내려선다..
전망대에서.. 가야할 월명산.
조심 조심 내려선다..
국제신문은 저 동네로 하산을 한 듯..
11:35 질매재.
직진..
월명산 오름길.. 제법 가파르다..
자일도 있네..
뒤돌아 본 백마산.
기암.
두꺼비 닮았다..
바윗길..
전망대에서..백마산을 뒤돌아 보고..
걷기 좋은 길..
바윗길..
11:55 월명산.
월명산 삼각점.
월명산에서 바라본 둔철산. 잠시 쉬었다 가자.. 누군가 가지고 온 막걸리. 살얼음이.. 아이고 독해라..
선생님. 더운 날씨에 워째 지내십니까?..
기암.
분재.
뭔가 닮은 듯한 바위.
철탑 봉우리를 거쳐서 가야 한다..
저쪽 봉우리 넘어가기 전에.. 밥묵고 가자..
저 아래는 밤나무가 잔뜩 있네..
조촐한 점심. 참치김밥+토마토+맥주. 제법 배가 부르네.. 15분.
밥 묵은 자리.
후미 그룹 밥묵고 있네..
기암.
설마 이 놈이 상사바위?..
아.. 아닌갑다. 저 아래 뭔가 포스를 풍기는 바위가 보인다..
12:42 상사바위.
좀 가까이서.. 함 올라가볼까..
지나서 찍은 상사바위.
12:49 무덤 지나고..
길 좋다..
12:52 중요한 갈림길이다. 무심코.. 시그날이 많이 걸린 오른쪽으로 갔더니.. 어라.. 방향이 틀어진다. 그러고 보니.. 오른쪽은 국제신문 하산길 방향이고.. 우리가 가야하는 방향은 왼쪽이다..
산불감시초소봉 오름길..
철탑 너머 뭔가 보인다.
13:02 산불감시초소.
깔끔하게 정리된 초소 내부.
왼쪽. 저 어딘가로 내려서지 싶은데..
맨발샘 시그날 확인하고 내려선다..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등로 상태가 다르다. 길은 있지만.. 뚜렷하지 않다..
13:24 쌍무덤.
13:31 밤나무밭. 왼쪽으로 빙 둘러서 산길은 희미하게 건너편 산능선까지 이어진다.
산딸기.. 맛있다..
13:43 갈림길. 왼쪽으로 가다가..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서야 된다..
비교적 뚜렷한 산길과 함께 시그날이 반긴다..
299m봉은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14:00 4거리. 좌/우 뚜렷... 희미한 직진길로 간다..
14:08 4거리. 좌/우 임도. 직진한다..
직진길도 임도 수준은 아니지만.. 꽤나 넓은 등산로다.
폐사지?..
기분좋은 산길로 이어진다..
샘터?.. 너무 지저분하다..
꾸준한 오르막..
14:28 능선으로 올라섰다.. 왼쪽은 누군가 나무막대기로 막아놨다..? 가야할 길인데.. 일단 가보자..
이 바위를 끝으로 길이 사라진다.. 그러면 어디로 가야하나?.. 하는 수 없지.. 반대 방향으로 난 길을 가야지..
북북동 방향의 쓸만한 길.
14:40 380m봉. 아무런 표식없다..
14:42 4거리. 직진은 잘만 가면 둔철산까지 이어갈 수 있을 듯 하고.. 오른쪽은 14:08에 만났던 4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갔으면 만날듯한 길이고.. 왼쪽으로 내려서야 시간안에 도착할 것 같다..
하산길..
멧돼지 목욕탕?..
14:51 진양강씨묘.
14:54 논을 만나고.. 논둑을 따라서 간다..
포장길 따라서.. 수월폭포를 찾아서 간다.
15:05 오른쪽 계곡.. 뭔가 보인다.. 폭포는 폭폰데.. 수월폭포가 아닌 듯..
수월교 지나서.. 계속 고고..
화장실도 갖춘..
한여름에는 인파로 가득한 곳인가 보다..
15:17 오른쪽 산길이 보이고.. 곧 이어서..
수월폭포로 내려서는 집이 보인다..
위에서 본 수월폭포.
아래서 본 수월폭포.
땡겼다... 돌쩌귀처럼 박힌 바위가 인상적이다..
15:29 수월폭포를 구경하고 나서면서 막 출발하는 승용차 히치. 수월1교 도착.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구먼..흠흠.. 아직 많은 사람이 안왔다.. 이대호샘팀(3명)은 어디까지 갔다 왔는가 5시쯤 가장 늦게 내려온다. 가다가 길이 없어서 되돌아 왔단다.ㅎㅎㅎ. GPS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 조만간 장만할 듯..
6시가 다 되어서 출발한다.. 아이고 무시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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