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_필봉(한방가족호텔-필봉산-여우재-원점)

- 나홀로.. 2017. 7. 21(금)

- 일출.. 내려오기 싫더라...

- 5.16km/2시간28분(정상에서10분포함)

 

지리_필봉 2017072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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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직원연수...

 

04:49 새벽에 나홀로 나선다... 들머리는 전날 저녁에 확인해 뒀었다.

 

 

호텔에서 남동쪽으로 도로 따라서 가다보면, 다음 지도상 <동의본가힐링타운>을 지난다.

 

 

둘레길 이정표를 따라서..

 

 

계곡을 건너서..

 

 

이어지는 나무계단으로 올라선다...

 

 

둘레길 따라서..

 

 

05:00 곧 이어서 나타나는 이정표에서는 둘레길을 버리고, 필봉산 방향을 따른다.

 

 

이제사 산길다운 길이 나타난다..

 

 

 

 

하늘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한다.

 

 

일출을 놓칠까 마음이 급해진다.

 

 

 

 

05:31 능선을 만나고..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05:32 3거리에서 오른쪽으로..

 

 

필봉산 방향을 따른다.

 

 

 

 

아뿔싸... 일출이 시작된다...  아니 벌써 두둥실 떠올랐다...

 

 

전망이 안 좋다..

 

 

고도를 좀 더 높여서...

 

 

아직은 볼만하구먼.... 좀 더 일찍 나섰어야 했는데... 너무 어두워서 망설이다가 그만 때를 놓쳐버렸네..

 

 

 

 

웅석봉인가 보다...

 

 

 

 

필봉을 향하여...

 

 

뒤돌아 보고..

 

 

동의보감촌.

 

 

필봉산... 왕산..

 

 

필봉산을 향하여..

 

 

 

 

재밌는 길이 이어진다.

 

 

 

 

정상을 향한 바윗길..

 

 

06:08 전망대에서... 웅석봉.... 오른쪽 끄티는 도토리봉인 듯 하다..

 

 

천왕봉은 구름모자를 쓰고 있다..

 

 

정상은 코 앞으로 다가왔다..

 

 

06:12 웅석봉 정상.

 

 

필봉산 정상석. 뒤에는 천왕봉.

 

 

왕산.

 

 

동의보감촌.

 

 

 

 

 

 

함양독바위. 땡겼는데.... 너무 희미하네..

 

 

정상에서 드러누워 버렸다... 너무 좋더라... 내려가기 싫더라...

 

 

 

 

하지만 내려가야겠지....ㅎ... 천왕봉아 잘 있거라...

 

 

가파르게 내려선다...

 

 

앗 선생님.... 더운 날 건강하신지예....  더위에는 워낙 강하신 분이니까...

 

 

 

 

 

 

06:29 여우재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약 9분 걸렸다.

 

 

동의보감촌 방향으로..

 

 

가파르게 내려선다..

 

 

 

 

 

 

 

 

하산길 이정표 따라서..

 

 

 

 

06:50 샘터. 먹을만 하지는 않더라...

 

 

 

 

 

 

하산길 따라서..

 

 

 

 

텐트촌을 가로질러서...

 

 

 

 

계곡을 건너지 않고...

 

 

계곡 따라서...

 

 

 

 

07:05 무릉정 지나고..

 

 

맑은 계곡물에 뛰어들고 싶다...만은.. 참아야겠지... ㅎ

 

 

 

 

괜히 건넜어...

 

 

 

 

 

 

뱅뱅 도는거 같아서... 되돌아오다가... 두 여인네를 만났다.. 알고보니.. 직원이더라...ㅎ  산에 가는 줄 알았다면 같이 갔을텐데..하면서 굉장히 아쉬워 한다... 알았으면 데리고 갔지요... 몰랐으니까~~

 

 

원점으로...

 

 

 

 

07:16 되돌아왔다.... 사우나탕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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