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베틀바위-산성길-마천루길(1주차장-산성길-코끼리바위-백곰바위-거북바위-쌍폭-용추폭-하늘문-관음암-2주차장)

- 오륙도.. 2021. 11. 27(토)

- 역시 명산이다...

- 9.64km/5시간14분(점심10분포함)

 

동해시 베틀바위-산성길-마천루길 2021-11-27.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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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정일 때 갔었지만..

https://blog.daum.net/parksy98/12849489

 

두타산_베틀봉(베틀릿지)-쉰움산 2015. 10. 17(토)

두타산_베틀봉(베틀릿지)-쉰움산(무릉계주차장-베틀릿지-쉰움산-쌍용채석장-무릉2교) - 수요.. 2015. 10. 17(토) - 릿지. 언제나 그렇듯이 하기 전엔 두려움+설레임, 하고 나선 뭔가 섭섭한.. - 12.1k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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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이 열렸고..

찾아봐야 할 바위가 있어서러...

 

멀지만...

가 보자..

 

 

 

 

 

07:00 종가집 출발.. 40여명.. 30,000원. 한 사람 지각.. 10여분 늦게 출발한다.. 멀다.. 멀어.. 오줌보 터질뻔 했다는...

11:36 제1주차장 도착/출발...

멀리 보인다..

11:40 매표소 통과. 2,000원.

11:41 매표소 다리 건너자마자... 베틀바위 산성길 들머리 나온다. 예전에는없던 길이다..

뒤돌아 본 지그재그 오름길..

11:49 숯가마터.

<등산로 아님> 뒤로 길이 빤질하게 보인다..

11:56 비지정일 때... 무릉반석 뒤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아직까지 희미하게마나 길이 보인다..

11:58 전망바위에서..

저녀석의 정체가 궁금하다... 수량이 많을 때면 대단하겠는걸...

12:05 베틀바위 방향으로... 예전에는 왼쪽으로 올랐다가... 암릉을 만나서 빽을 했었던...

엥~~ 불이 났네..

산불인 줄 알았는데... 내려가서 보니... 상가 한 동이 홀랑 탔더라...

12:16 좌/내려오는 길... 우/올라가는 길.. 그러니까... 조금 가면 만난다는 것..

12:18 이곳에서 만나네..

다운...

업...

예전에 저놈을 친다고.. 오박사 자일 깔고 난리가 났었지... 끝내는 철수...ㅎ

12:30 베틀바위 전망대.

상가 화재 연기가 이곳까지 올라오고 있다..

너무 좋다..

12:34 미륵바위로 출발..

잠시 보고 나와야 된다..

12:43 미륵바위.

뒤돌아 가면 영 엉뚱한 모습이다..

화재 연기 자욱하다...

점심 먹고 가자.. 10분.

순간 포착~! 소방헬기 물 뿌린다.. 0점 조준이 안 된 듯... 

잘 있거라...

13:05 베틀봉 갈림길. 오른쪽/마천루 방향으로 간다...

길 잘 만들어 놨네..

13:18 이곳에서... 산성터 방향으로 방향을 바꾼다...

코끼리 찾으러 간다..

<독고다이>님. 이 양반이 뽐뿌질 했다..

젊은 처자가 혼자 외진 길로 접어들었었구나.... 

바위가 나타나면 경계 태세....

등로에서 살짝 벗어나 있어서 잘 찾아야 된다..

저 녀석인 듯 한데... 바위 아래까지 내려가야 잘 보이겠구나...

조심 조심...

13:38 코끼리 바위. 너 보러 왔단다......

지난 주 갔었던 우두산 코끼리 바위.

건너편에 주먹바위도 살짝 보이고...

<진길>님 아니었으면 많이 헤맸겠다..

건너편 바위에서 땡겨 본 코끼리.

이제 백곰바위 찾으러 간다..

쩌기 어디 있을 듯 한데...

13:49 얘가 선바위인가...?

바로 아래 있는 이녀석이 선바위인가...? 아님 둘 다 아닌가...

13:53 거북바위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서...

이곳을 와 보니... 예전에 온 기억이.... https://blog.daum.net/parksy98/12849291

 

두타산 2013. 9. 28(토)

두타산(댓재-두타산-무릉계-하늘문-관음암-삼화사) - 토요자유.. 2013. 9. 28(토) - 재미없는 대간길을 보상이라도 해주는 듯한 무릉계곡의 황홀함.. - 15.1km/5시간52분(점심10분포함) 두타산.gpx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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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7 찾았다.. 백곰. 예전에는 모르고 그냥 지나쳤었구나...

되돌아 올라서서...

뒤돌아 본 관음암. 저 곳을 갈까말까... 갈등... 나중에 생각하자..

14:06 거북바위.

12폭포.

12폭포와 거북바위 투샷.

협곡마천루 방향으로...

12폭을 가로질러서...

떨어지면 주민등록 말소된다...

업...

다운..

지나온 길..

14:29 낭떠러지 전망대에서...

12폭 꼭대기인 듯...

14:36 석간수.

완전히 말랐다..

암벽하는 곳인 듯... 

14:40 비상대피로.

뚜렷한 길이 보인다만...

마천루길을 이어간다..

전망대.

이렇게 여유있게 산행을 해야 하는데....

14:52 전망데크.

계곡 아래 철계단..

저 끄티에 가면 제법 살 떨리겠다... 패스..

14:55 전망바위에서 잠시 쉬었다가...

뒤돌아 본... 뭔가를 닮았다는 생각이...

고릴라바위...라고 한다네... 그럴듯 하네...ㅎ

자꾸 뒤돌아 보게 만든다..

이래서 마천루길인가...

15:11 철계단을 만나고..

쌍폭이 보인다.

15:20 쌍폭포. 수량이 적어서 좀 그러네..

100여 미터 이동해서...

15:24 용추폭포.

좀 더 올라가면 사진찍기 좋은 곳이 있다만... 패스하자..

발바닥.

하산길... 관음암을 갈까... 말까...

병풍.

장군.

15:31 하늘문 갈림길에서... 하산시간 5시. 충분하겠다..

발걸음은 저절로 하늘문을 향한다..

15:37 하늘문.

못 먹어도 고...다..

뒤돌아 본 계단.

또 올라야 된다...

또...

또...... 슬슬 후회가 되네..

안 가 본 길도 아닌데..

끙~~ 죽겠구나..

15:51 얇은 동굴.

거북바위 안내판이 있다만... 못 찾았다... 지난 번에도 못 찾았는데.. 이 근처 있을텐데... 쩝..

넌 아직 그대로구나..

16:03 신선바위.

16:09 관음암.

물 두 바가지 퍼 먹고....

하산길을 서두른다..

16:15 두꺼비바위가 있는 곳인데... 패스하자..

이녀석을 말함인가... 2013년에 찍은 사진.

지그재그 돌계단..

조망 즐길 시간이 없다...

다다다다...

16:32 주등로 합류.

뒤돌아 본 관음암에서 내려온 길..

삼화사. 담 넘 히끗...

천왕문 너머 힐끗...

16:39 일주문 지나고...

곧 이어서 무릉반석 지나고..

이곳 뒤로 비지정길이 있었는데...

16:41 산성길 들머리... 되돌아왔다..

곧 이어서 매표소 지나고...

화재난 상가.

16:48 제2주차장.

너무 맛있다...

 

17:15 쯤 출발해서...

10시쯤 부산 도착...

집에 오니.. 11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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