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소글치-계명산-턱바위-병풍산-국사봉-치알봉-우산봉-병바위-아산초등학교

- 알피니스트.. 2025. 4. 4(금)

- 8:0 속이 후련하다~~

- 10.46km/4시간43분(점심&휴식20분포함)

 

고창 계명산-병풍산-국사봉-치알봉 -우산봉 2025-04-04.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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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산까지 길이 고약타.

잡목+가시..

이후 양호..

 

국사봉 치알봉 우산봉

살짝 불량..

 

8:0

속이 후련하다.

세계 경제력 10위 국가에서 계엄이라니...

그동안 얼마나 모멸스러웠던지..

 

오늘 후식은 광주로 갔었어야 했는데..

무료 음식점 천지였을 듯... ㅎ.ㅎ

 

 

 

 

06:50 부민 탑승. 50,000원. 스무두어명..

10:30 소굴치 도착. 주력부대 화시봉 방향으로 올라서고...

 

진행 방향 100m쯤 가면..

 

10:32 오른쪽으로 무덤길로 올라선다..

 

너무 좋은 길이 이어진다는 기쁨은 잠시... 아주 잠시...

 

이후... 철조망 따라서...

 

잡목 가득하고...

 

가시에 긁히고..

 

헤엄 치느라고.. 팔이 아프다.. 

 

왼쪽이 계명산이더라..

 

이곳이 아니고...

 

왼쪽으로 200m쯤 더 가서..

 

11:20 계명산이다.

 

이제부터는 길이 좋다..

 

환호성이 나올 정도다..

 

화시봉 능선...

 

투구봉.

 

진행 방향... 턱바위인 듯...

 

살짝 바위맛도 보고..

 

11:50 턱바위.

 

이곳에서는 턱바위의 느낌을 전혀 알 수가 없다..

 

허기를 면하고...

 

이어지는 산길도 이쁘기만 하다..

 

12:16 병풍산.

 

할매바위 방향으로...

 

선운산 안장바위.

 

전좌바위.

 

12:45 마명마을.

 

도암선생 사당.

 

12:54 반암고개.

 

오른쪽 무덤으로 올라서면...

 

임도에 잠시 접했다가...

 

잡목을 헤치고 올라서면...

 

13:10 느닷없이 잘 손질된 무덤으로 올라선다..

 

국사봉 방향으로 난 임도를 따르다가..

 

잡목 잠시 헤치면...

 

13:14 국사봉 찍고..

 

13:19 되돌아온다..

 

치알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도 살짝 까칠하다..

 

13:27 치알봉.

 

마지막 종착점 병바위가 이쁘게 내려다 보인다.

 

까칠한 길 내려서면...

 

무덤으로 이어지고..

 

13:40 우산봉으로 이어지는 임도...

 

이렇게 이쁜 길이....

 

아... 여기까지 무덤길이었구나...

 

살짝 까칠한 길...

 

13:53 무덤이 차지하고 있는 우산봉.

 

하산길...

 

고인돌.

 

병바위 뒤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올라가다가...

 

길이 더러워서... 빽... 15분 알바했네..

 

14:30 병바위 주변을 관광지화 작업을 하고 있네..

 

제비꽃.

 

인부들의 인심.

 

14:26 병바위.

 

전좌바위.

 

당 보충하고..

 

사다리가 흔들려서... 올라가다가 포기했다.. 내려오는게 걱정돼서러...

 

15:06 두암초당.

 

15:10 아산초등학교. 날머리.

 

500여미터 걸어서... 두암교에서... 산방버스 기다렸다가..

 

한 시간여 달려서...

 

진일식당에서 이른 저녁 먹고...

 

집에 오니... 9시반쯤..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합니다.

탄핵 사건이므로 선고시각을인하겠습니다.

지금 시각은 오전 11시 22분입니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뉴스 재방을 몇 번이나 봤던지...

통쾌하다

통쾌해~~

 

아들.. 딸.. 사위에게 맛난거 먹으면서 상황을 즐기라고 작은 촌지를 보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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